중편집이다.
관심이 가는 건 3편의 로렌스 블록의 켈러 시리즈다.
에드 맥베인의 작품도 관심이 가고...

심문은 이 작품을 읽기위한 워밍업이었을뿐...
엄청 기대하고 있는데 언제 읽을지 참...
토머스 쿡의 대표작, 꼭 보고 말리라~

이 무슨 시리즈를 1권 다음에 3권이라니...
그나저나 역사 추리 소설 '에라스트 판도린' 시리즈에 러시아가 배경이라니 독특할 것 같다.
전형적인 크리스티식 추리소설이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2권은 The Turkish Gambit이라는 작품이다.

납치당했다 극적으로 살아나왔는데 사람들이 그것을 믿지 않는다면 끔찍할 것 같다.
어떤 게 더 악몽같을까...
다시 범인을 찾아 나서야 하는 심정은 어떨지 참...
줄거리만 읽어도 오싹해진다.

영험한 오하쓰의 사건기록부라는 부제가 말해주듯 외딴집보다는
혼조 후카가와의 기이한 이야기에 가까울 것 같다.
오, 젊은 콤비가 등장한다니 더 재미있겠다.

그리샴이 돌아왔다.
거대 기업을 상대로 한 소송으로.
제목처럼 어떻게 독자에게 어필할 것인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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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2008-12-18 1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형적인 크리스티식 추리소설이라니;; 급관심 도서가 되었습니다.ㅎㅎ 일단 보관함으로 슈슝~

물만두 2008-12-18 13:38   좋아요 0 | URL
저도요. 이 중에서 가장 보고 싶은 작품입니다^^

마노아 2008-12-18 14: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The Turkish Gambit. 요 책은 굉장히 분위기가 있네요. 대단히 '있어' 보여요. ^^

물만두 2008-12-18 15:42   좋아요 0 | URL
이 시리즈가 대부분 저런 분위기의 책 표지더군요.^^

chika 2008-12-18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흔들리는 바위... 장바구니에 담아야지~ 담아야지~ ^^

물만두 2008-12-18 19:17   좋아요 0 | URL
좋겠당~
나는 있는 책도 못 찾고 있어 ㅡㅡ;;

진주 2008-12-18 1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차암~신기해요~~^^
우리 만두님 읽을거리 떨어지지 않게
매번 추리소설들이 이다지도 쏟아지는지~^^즐독!

물만두 2008-12-18 21:32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언니도 좋은 작품 많이 읽으세요~

2008-12-20 13: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12-20 14:27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