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편집이다.
관심이 가는 건 3편의 로렌스 블록의 켈러 시리즈다.
에드 맥베인의 작품도 관심이 가고...

심문은 이 작품을 읽기위한 워밍업이었을뿐...
엄청 기대하고 있는데 언제 읽을지 참...
토머스 쿡의 대표작, 꼭 보고 말리라~


이 무슨 시리즈를 1권 다음에 3권이라니...
그나저나 역사 추리 소설 '에라스트 판도린' 시리즈에 러시아가 배경이라니 독특할 것 같다.
전형적인 크리스티식 추리소설이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2권은 The Turkish Gambit이라는 작품이다.


납치당했다 극적으로 살아나왔는데 사람들이 그것을 믿지 않는다면 끔찍할 것 같다.
어떤 게 더 악몽같을까...
다시 범인을 찾아 나서야 하는 심정은 어떨지 참...
줄거리만 읽어도 오싹해진다.

영험한 오하쓰의 사건기록부라는 부제가 말해주듯 외딴집보다는
혼조 후카가와의 기이한 이야기에 가까울 것 같다.
오, 젊은 콤비가 등장한다니 더 재미있겠다.

그리샴이 돌아왔다.
거대 기업을 상대로 한 소송으로.
제목처럼 어떻게 독자에게 어필할 것인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