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 올해의 추리소설이 나왔다.
새로운 작가들이 보인다.
꾸준히 출판해준만큼 그 힘을 보여주기를.
레이크 에덴에서 영화를 찍는다네.
그럼 당연히 일이 벌어지겠지.
그나저나 아직도 계절은 3월이네.

커피를 마시고 자살을 하는 여자들이 생긴다니 이런...
클레어 코지는 그런데 또 다른 남자와 사랑에 빠지다니 경감은 어쩌고?
이건 완전 사랑과 전쟁이 되겠는데...

이외수 작가가 이런 작품을 썼다니...
어떻게 썼는지 너무 궁금하다.
살인 누명을 쓰고 죽은 남자와 태어날때 그 남자의 표시를 가지고 태어난 아이라...
그런데 몇 권짜린가? 2권인가?

2008년 제6회 일본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대상 수상작
일본 열도를 강타한 본격 미식(美食) 미스터리라.
미스터리와 요리를 함께 보여주겠다는데 저 팬더는 뭐냐? 판다가 맞는 말이다.
설마 판다를??? 곰발바닥??? 에이 설마???

남의 집에 들어가 주인행세를 하는 여자. 그 여자를 그 집 주인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도대체 뭐가 문제인건지. 아무리 닮았다고 그런 착각을?
이 작품은 뭔가가 있다. 그게 궁금하다. 스릴러같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