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에 이스터에그가 있다는 애쉬님 얘기를 보고 나도 열나게 찾아봤다.
책 읽는 동안은 보지도 못했다.
아무리 뒤져도 없다.
힌트까지 주셨는데 못찾았다.
내가 그럼 그렇지.
포기한다.
원두커피가 왔다.
누가 보내셨는지 알 수가 없다.
이벤트 당첨인가 했는데 아니고
만순이가 시켰나 했는데 그것도 아니고
전화번호로 보낸 님을 알아냈다.
역시 모아둔 보람있다.
님, 땡큐^^
요즘 태왕사신시를 본다.
배용준이 잘생기긴 했두만.
드래곤볼같지만 뭐, 어쩔 수 없지.
낮에는 칠공주 재방송을 점심먹으며 본다.
이름하고는...
생각할수록 이름이 거시기하다.
그나저나 코나미컵에서 김광현이 잘했두만.
웃는 모습이 참 귀엽다.
책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