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는 노르웨이 기사단이다.
이 작품의 특징은 팩션 추리소설이면서 살인은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어쩌면 이런 작품에 흥미가 있는 분이라면 더욱 진지하게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히가시노 게이고가 추리가 아닌 웃음을 주는 단편작품집을 썼다고?
이거야말로 반전이다.
하지만 제목이 벌써 내용을 알려주는 듯 하다.
역시 작가는 제목에 남다른 애정이 있나보다.
검은 미소라... 블랙 유머를 이리 말하니 그것도 재미있다.

이번에는 독소다.
더 독한 미소라니 블랙 곱배기 유머겠구만.
제목부터가 읽고 싶게 만드는데 탁월하다.

드디어 나왔다. 2편!!!
기대된다.
백문이불여일견이다.
일단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