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나오나 했는데 나왔다.
반갑다. 한나 스웬슨, 그리고 쿠키단지
이 여름 맛있고 재미난 추리소설이 돌아왔다.



또 성서의 비밀을 밝히는 작품이다.
성 수의 결사단의 작가 작품이라니...
으...

테스 게리첸의 리졸리 시리즈 세번째 작품이다.
부디 의사가 제목이라고 의학 스릴러라는 생각은 하지 마시길.
그리고 시리즈는 1편부터 보시길.
이 작품은 어떻게 보면 의학 스릴러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도 같다.
지갑, 즉 돈이 매개가 되어 이어지는 다양한 인간 군상들의 지갑으로 드러나는 사건을 담고 있는
미야베 미유키의 연작 소설집이다.
늘 사회의 문제를 다루는 작가가 이제 정면으로 돈문제를 다룬다.
어떻게 다뤄질지 표지만큼 기대가 크다.

이런 영화가 있었다.
살인 의뢰가 아닌 보호를 요청해서 수락했는데 나중에 보니
자신이 살인자가 되어버린 경우...
이런 일을 당하면 출신이 특수기동대 출신인데 가만히 있을 수 없다.
혼자 그는 조사를 하는데 그 결과는 어떤 것일까...
이제 우리는 한 남자의 고독한 싸움을 지켜보게 된다.
여름이라 추리소설이 무지무지 나오고 있다.
나도 한계가 있는데 우짜면 좋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