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여름방학,호리닌나라고 불리는 야마나카 도시코의 옆집 소년이 엄마를 살해하고 도주하다! 
데라우치,유잔,기라린,같은 학교에 다니는 4명의 소녀가 미미즈의 도망에 엮이게 되고,
반은 장난으로 시작된 모험이 돌이킬 수 없는 결말을 맞이한다. ...

앗, 기리노 나쓰오의 작품이다!!!
아무래도 시작부터가 심상치 않을 것 같은 작품이다.
작가 이름만으로도 기대된다...

웃음의 나라에서 독특함으로 다가왔던 작가가 다시 한번 독자를 사로잡으러 왔다.
제목부터 심상치않다.
음... 말벌공장이 생각나는데...
추천사가 볼만 하다. 주고 받기라...
작가가 독자에게 무얼 바라는 걸까...
혹, 벌집에 키스하기를 바라는 건 아니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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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 2007-04-07 2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너선 캐럴의 작품이 나왔군요.
오래 기다렸어요^^
제목이 좀 의미불명이긴 하지만, 그래도 우선은 장바구니로..

물만두 2007-04-08 1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쉬님 저는 일단 보관함에 넣었습니다^^

모1 2007-04-08 1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소년이 엄마를 살해라니..저런 패륜적인 이야기는 이상하게 안 끌려요. 아무리 재미있다고 해도...근데 일본은 저런 류의 이야기를 좋아하는듯~~싶기도 하다는..

물만두 2007-04-08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1님 신화에도 등장하는 가장 원초적이고 근원적인 것이 모티브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