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3 여름방학,호리닌나라고 불리는 야마나카 도시코의 옆집 소년이 엄마를 살해하고 도주하다!
데라우치,유잔,기라린,같은 학교에 다니는 4명의 소녀가 미미즈의 도망에 엮이게 되고,
반은 장난으로 시작된 모험이 돌이킬 수 없는 결말을 맞이한다. ...
앗, 기리노 나쓰오의 작품이다!!!
아무래도 시작부터가 심상치 않을 것 같은 작품이다.
작가 이름만으로도 기대된다...

웃음의 나라에서 독특함으로 다가왔던 작가가 다시 한번 독자를 사로잡으러 왔다.
제목부터 심상치않다.
음... 말벌공장이 생각나는데...
추천사가 볼만 하다. 주고 받기라...
작가가 독자에게 무얼 바라는 걸까...
혹, 벌집에 키스하기를 바라는 건 아니겠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