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필터 2005-12-24  

메리 크리스마스
미네르바님 메리 크리스 마스 송년회 갔었는데 뭐가 그리 재미있던지 밤을 홀딱 세우고 집에 5시에 들어 와 12시까지 잤네요...^^ 의왼가요?...그렇군요 교회다니시는군요 전, 오랫동안 인터넷 공간에서 이름만 일고 지내던 목사님께 오늘 처음으로 전활 드렸네요. 그럼에도 불자인 저는 이브인줄도 모르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만 남겼네요...참나....^^ 즐거운 성탄 되세요.
 
 
미네르바 2005-12-25 2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필터님, 오늘은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는 어제 오늘 몹시 바쁘게 보내서 지금은 많이 피곤하고 지치기도 하는 시간이어요. 필터님, 새해에는 님에게 좋은 일이 많이 생기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우리, 좀더 자주 인사도 나누길 소원합니다.(그럴려면 제가 좀 더 부지런해져야 될 것 같아요^^)
 


두심이 2005-12-24  

메리 크리스마스~
아침부터 서둘러 엄마와 데이트를 준비했습니다. 추위가 한풀 꺾여 따뜻했습니다. 용인이라는 장소로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두 모녀가 가는 차 안에서 내내 하하호호..얘기가 많았지요. 오늘이 성탄절 이브네요. 엄마는 아마 밤에 교회를 가실 것이고.. 잘 지내셨나요? 계절이 바뀌고 이렇게 성탄절 인사를 드리게 되네요. 따뜻하고 행복한 성탄절 되세요~
 
 
미네르바 2005-12-25 2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심이님, 오랜만이에요. 오늘 성탄절은 기쁘게 보내셨나요?
해마다 맞이하는 성탄절이어도 맞이하는 마음은 매번 다른 것 같아요.
이제야 모든 행사가 끝나서 조금은 허탈한 듯, 조금은 지친 듯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예수님을 다시 한번 깊이 묵상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어요.
우리, 종종 인사 나누어요^^
 


진주 2005-12-24  

미네르바님,
성탄절이 내일로 다가왔네요. 교회에선 여러모로 성탄 준비에 분주하고요, 저는 이 즈음이면 더욱 경건해져야 할 것 같아서 마음에 끈을 늦추지 않고 있답니다^^ 미네르바님, 내년엔 좀 더 건강하시길 바래요. 저도 내년을 위해 미리 약도 먹고요, 운동도 하고 있어요. 그리고 내년엔 일도 좀 줄이려고 해요. 내년엔 좀 더 하나님과 내밀한 관계를 가지려구요^^ 내년에도 변함없이 서로 기도하며 나누자고요~
 
 
미네르바 2005-12-25 2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주님, 사실 이 즈음이야말로 더욱 경건해져야 할 때이겠지요. 세상 풍조에 따라 사는 것이 아니라 그 분의 음성에 더욱 귀를 기울여야 할 때인 것 같아요. 진주님도 내년엔 좀더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내년에도 변함없이 서로 기도하며 삶을 나누어요^^
 


플레져 2005-12-24  

선샤인 크리스마스~
미네르바님, 성탄절 이브에요. 뭐하셔요? ^^ 교회 행사로 바쁘시죠? 눈은 미리미리 많이 왔으니 오늘만큼은 선샤인 크리스마스 였으면 좋겠어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얼른 서재로 돌아오세요 ^^
 
 
미네르바 2005-12-25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즐거운 성탄절 보내셨나요?
저는 오늘로써 교회의 큰 행사는 다 끝났습니다.
이제 방학하면 좀 더 여유가 있을 것 같네요. 그 때 뵈어요^^
님도 감기 앓지 마시고 늘 건강하시길...
 


진현근 2005-12-24  

당신의 앞 길을 축복합니다
뜻하지 않은 님의 성탄 메시지에 큰 기쁨을 얻었습니다. 제가 최근 몇 개월간 너무나 바빠서 국내외로 엄청나게 돌아다니느라 사람들을 챙기지 못했어요. 서재 관리는 꿈도 못 꾸었구요. 집에만 돌아오면 파김치가 되어 버렸으니까요. 님의 메시지를 받고, 그동안 사람들에게 소홀했구나 하는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새해에는 사람들을 기쁘게 하는 사람이 되어야 겠습니다. 저도 미네르바님을 알게 되어서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얼굴도 모르는 분이지만 글을 읽을 때마다 따뜻함을 느끼곤 했습니다. 님을 위해 잠간씩 기도하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지금도 진정으로 님의 삶에 하나님의 복이 임하길 바랍니다. 지나가는 2005년에도 다가오는 2006년에도 당신의 앞 길을 축복합니다.
 
 
미네르바 2005-12-25 2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글에 화답하는 글은 아~멘!!!이지요?^^ 저도 님을 알게 되어서 참 행복했습니다. 내년에도 즐거운 교류가 계속 이어지기를 소원합니다. 그리고 저도 님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늘 임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