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진주 2007-02-08  

미네르바님
그토록 기다리던 비가 오네요. 겨울 가뭄이 극심해서 먼지만 폴싹거리던 제 맘도 이 비가 촉촉하게 적셔 주면 좋겠네요^^; 미네르바님, 평안하시지요? 샬롬....
 
 
미네르바 2007-03-02 17: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주님, 잘 지내고 계시죠? 오늘도 비가 오네요.
이 비가 진주님 마음도, 제 마음도 촉촉히 적셔주겠지요.
이제 새학기가 시작되니, 진주님도 저도 바빠지겠어요.
활기찬 날들 되기를 기원합니다^^
 


진현근 2007-02-06  

오랜만입니다
작년엔 너무 바빠서 정작 내가 좋아하는 일을 많이 못했어요. 그래서 올해는 읽고 쓰고 사유하면서 알라딘 서재를 열심히 꾸밀 생각을 했어요. 또 바빠지면 힘들어 질 수도 있지만 열심히 해보려구요. 서재에 들어오면 가장 생각나는 분이 님인데, 만나뵙기가 힘드네요. 잠간 서로의 생각을 나누었을 뿐이지만 나는 우정이 시작되었다고 믿고 있어요. 사실은 걱정이 좀 됩니다. 안녕하신지요?
 
 
미네르바 2007-03-02 1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오랜만에 답글 답니다. 님의 말처럼 열심히 서재에 글을 올리시는 것 같아 반가워요. 그런데 전 몸과 맘이 따로여서 알라딘에 글 올리는 것이 쉽지가 않네요. 가끔 님의 글들을 접할 수 있어서 참 좋아요. 저도 알라딘 서재에 오면 생각나는 분들이 몇몇 있는데 그 중에 한 분이 님이셔요. 자주 서재에서 뵙지 못해도 우리의 우정(?)은 계속, 쭈~욱 이어지리라고 믿어요^^ 걱정해 주셔서 고마워요. 제게 어떤 상황이 올지라도 변함없는 사실은, 하나님이 저의 아버지가 되신다는 것이지요. 그것만이 힘이고 위안이지요.^^ 올 해는 자주 인사를 드리지 못할 것 같아요. 그래도 가끔은 찾아 뵐게요^^
 


물만두 2006-11-17  

이주의 리뷰 당선 축하드려요^^
미네르바님 축하드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미네르바 2006-11-18 1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제나 반가운 소식은 제일 먼저 알려 주시는 물만두님, 고마워요.^^
날씨가 많이 쌀쌀하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진현근 2006-11-13  

반갑습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리뷰를 썼는데, 댓글을 달아주셔서 놀라고 감사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많이 읽고 많이 쓰고 있는데, 이 곳에 리뷰를 쓸 여유는 안생기네요. 요즘 저는 책을 만들고 있어요. 기독교 잡지를 창간해서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는데, 여간 바쁜게 아니네요. 게다가 원고를 쓸 일, 강의 할 일이 많아서 늘 책상에 붙들려 삽니다. 기회가 되면 책 한 권 보내드릴께요. 월간지니까 매 달 한권씩은 나오거든요. 여하간 기억해주시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나니까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고, 좋은 사람도 많이 만나게 되는 것 같네요.
 
 
미네르바 2006-11-14 2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현근님, 저도 참 반가워요. 가끔씩 이 곳에 오면 님 서재에 들렸어요. 마이리스트도 보고, 리뷰도 읽고, 또 소장함도 보면서 어떤 책을 읽고 계시나 보았죠. 정말 바쁘게 보내시는군요. 원고 쓰고, 강의하는 일만으로도 빡빡하실 텐데, 기독교잡지까지 만드셨다니 정말 놀라워요. 먼저 축하드릴게요. 그런데 어떤 잡지일까 몹시 궁금해요. 저에게 보내주신다면 감사한 마음으로 받겠습니다. 사실 너무 궁금하고, 너무 보고 싶어요. 힘든 시간을 보내고 나면 좋은 일들이 생기는 거겠지요? 님처럼요... 요즘은 자주 욥을 묵상하게 되네요... 욥의 경지까지 가는 것에 대해, 하나님이 욥에게 요구하신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가끔 들릴게요.
 


아영엄마 2006-07-20  

잊지 않고 저 찾아주셔서 감사!
미네르바님 제 리뷰 찾아서 땡스투 하고 책 구입해주신다니 너무 감사합니당! ( 예전 리뷰는 지금보다 많이 허접할텐데...^^;;) 제 리뷰 아니라도 좋은 내용의 리뷰에 땡스투하셔도 되요. 아무튼 저 잊지 않고 찾아와주셔서 마음이 기쁜 지라 몇 자 적고 갑니다. ^^*
 
 
미네르바 2006-11-14 2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전히 좋은 책을 읽으시고, 열심히 리뷰 올리시는 님이 저는 늘 대단해 보인답니다. 너무 늦게 답글 쓰지요? 이제야 이 곳에 답글을 쓰지 않았다는 걸 알고 뒤늦게 인사드려요^^ 자주는 못 와도 가끔씩 인기척 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