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현근 2006-11-13
반갑습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리뷰를 썼는데, 댓글을 달아주셔서 놀라고 감사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많이 읽고 많이 쓰고 있는데, 이 곳에 리뷰를 쓸 여유는 안생기네요. 요즘 저는 책을 만들고 있어요. 기독교 잡지를 창간해서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는데, 여간 바쁜게 아니네요. 게다가 원고를 쓸 일, 강의 할 일이 많아서 늘 책상에 붙들려 삽니다. 기회가 되면 책 한 권 보내드릴께요. 월간지니까 매 달 한권씩은 나오거든요. 여하간 기억해주시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나니까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고, 좋은 사람도 많이 만나게 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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