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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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ru 2005-11-29

님!!!!
요즘 반신욕해요~ 따로 욕조도 살까 목하 고민중... 미네르바 님... 조언 좀 주세요!!

미네르바 2005-11-29 16:2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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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욕실에 욕조가 있어서 그냥, 덮개하고 온도계만 샀어요.
(덮개 살 때 온도계가 포함되었긴 하지만^^)
요즘도 변함없이 열심히 반신욕하고 있어요.
하루 중에 반신욕하는 시간이 제일 행복하답니다(뭔소리?^^)
그 30분 동안 책을 읽는데, 집중도 잘 되고 편안하고...
반신욕 예찬론자가 다 되었어요.
요즘은 퇴근 후에 헬스도 하며 열심히 건강을 위해 매진하고 있어요.
그러니 서재에 나타나기도 힘들군요^^
이카루님도 해 보세요. 내 건강을 위한 30분 투자^^ㅎㅎ

icaru 2005-12-03 10:2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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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개를 사야겠어요!! 온도계는 집안을 뒤적뒤적하면 하나 튀어나올 것두 같고요~

필터 2005-11-24

잘 계시지요?
글쎄요...여기 저기 아는 집 몇군데 가보니 수확물이 많군요...^^ 저도 이젠 부지런히 공짜의 달인 그 진가를 발휘허야겠습니다. 잘 계시지요? 제가 좀 천방지축 나대다 보니 여차하면 던벙거리죠...그래서 책도 구해보는 것이란 특별히 기준없이 느낌이 오는 순간 그냥 끌어 당기고 말죠 그러다보니 좀 다양한책들...사실 전 인터파크에서 자주 샀네요 지금도...그래서 알라딘에는 늦게 왔었고 오늘 말구 낭중에 더 갈챠드릴께요... 오늘은 영 방명록이 뽄때 안나지요? 옴머? 필터님이 정말 맞수? 할만큼 오락 가락... 사실 제가 좀 ...ㅎㅎㅎ...놀래서 잠도 못 주무실라...^^

필터 2005-11-24 23:2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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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가 솔찬히 좋긴 좋드만유...^^

미네르바 2005-11-24 23:4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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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구나!!! 역시 필터님은 어디서나 활약을 하시는구나^^
님의 서평을 보면 범접할 수 없는 깊고 넓음이 느껴져요. 다양한 방면의 독서... 부러워요. 님 서평 올리면 열심히 읽는 독자가 요기 있다는 것 잊지 마세요. 그럼, 좋은 밤 되세요^^

필터 2005-11-21

축하드려요....^^
축하드려요...^^

미네르바 2005-11-22 13:3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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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렇게 좋은 일이 또 생기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필터님 메일도 잘 받았습니다. 고마워요^^

하루(春) 2005-11-11

리뷰 너무 많이 올라오잖아요!!
그간 써놓으셨던 리뷰 옮기시는 건가요? 님의 책읽기는 언제나 참으로 진지한 것 같아요. 전 항상 그 점을 염두에 두고 읽는데요... 이렇게 많이 올리시면 저는 힘들어요. ^^;; 돌아오신 기념으로 계속 올리시는 것 같아서 기분은 좋습니다.

미네르바 2005-11-11 22:2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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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좀, 한번에 너무 많이 올라왔죠? 그동안 읽은 책들 중에 그나마 정리한 것만 올렸어요. 사실, 제대로 정리하지 않고 대충 써 놓은 것들이 수두룩해요. 마음 먹고 정리해야겠다 싶은데, 그것도 쉽지 않네요. 너무 오래 전에 읽은 것은 올리기가 좀 민망해지더라구요. 힘들어하지 마세요^^

필터 2005-11-08

미네르바님 아프신걸 나만 몰랐단 말야? 옴머 미안해요
아~~~~미안해요...그러고 보니 많은 분들이 염려를 ...저만 몰랐다니 정말 미안하고 그래요. 제가 워낙 알라딘 서재에 먼지만 쌓게 하다보니~ 그대신 메일 보냈으니 섭섭한 맴 풀어 주세요.... 아그...누구맘대로 아프래...^^ 반가움, 그것도 무지 반가움 전합니다.

미네르바 2005-11-08 22:0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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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긴요~ 이렇게 찾아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하지요.
예, 메일 받았어요. 눈치는 채고 있었는데... 그랬군요. 님의 그 곳도 가 보았어요. 필터님... 볼수록 멋있는 분이시군요.
그리고 이젠 아파도 님 허락 받고 아파야 될까봐요. 그럼, 절대 허락 안 해 주실 테고... 그럼, 전 아플 일도 없겠죠? 님, 저도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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