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2005-12-24  

미네르바님,
성탄절이 내일로 다가왔네요. 교회에선 여러모로 성탄 준비에 분주하고요, 저는 이 즈음이면 더욱 경건해져야 할 것 같아서 마음에 끈을 늦추지 않고 있답니다^^ 미네르바님, 내년엔 좀 더 건강하시길 바래요. 저도 내년을 위해 미리 약도 먹고요, 운동도 하고 있어요. 그리고 내년엔 일도 좀 줄이려고 해요. 내년엔 좀 더 하나님과 내밀한 관계를 가지려구요^^ 내년에도 변함없이 서로 기도하며 나누자고요~
 
 
미네르바 2005-12-25 2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주님, 사실 이 즈음이야말로 더욱 경건해져야 할 때이겠지요. 세상 풍조에 따라 사는 것이 아니라 그 분의 음성에 더욱 귀를 기울여야 할 때인 것 같아요. 진주님도 내년엔 좀더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내년에도 변함없이 서로 기도하며 삶을 나누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