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icaru 2005-11-07  

제가 지금...
목이 엄청 쉬어버려서.... 깩깩 대는 소리 밖엔 내질 못하는데... 너무나 다행인 것은 알라딘에서 나누는 대화는 음성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꺅꺅!! 님 너무 반가워요~
 
 
미네르바 2005-11-07 2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반가워 해 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이카루님은 목이 쉬어도 목소리는 아름다울 것 같은데... 알라딘에서 음성으로 대화를 나눌 수 없다는 것은 비극이야요. 내 목소리도 얼마나 예쁘다고요(?!) 모처럼 오니, 여기 저기 인사다니느랴고 바쁘네요. 이젠 천천히 님 밀린 글도 보고,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조사도 하고 그럴게요. 반가워요^^

icaru 2005-11-08 1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 목소리도 얼마나 예쁘다고요?" ㅎㅎ
여부가 있겠삼니까!!!
예!ㅂ 천천히 천천히 그렇게 보세요~~
꺅꺅!! ~~

플레져 2005-11-09 16: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 목소리도 뺨치게 이쁨~ ^^

icaru 2005-11-10 15: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 님... 핸드폰 번호 좀...따야겠네(띡!!! 뭘 따?)
 


플레져 2005-10-31  

내일은 11월이래요
미네르바님, 편안하신가요? 그리운 님, 건강하셔야해요. 겨울이 거의 다 온 모양이에요. 독감예방 주사도 꼭 맞으시구요.
 
 
진주 2005-11-01 2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
님도 미네르바님을 무쟈게 기다리시네요...
지금쯤 뭘 하고 계실까요?
여기 안 나타나도 좋으니까 그저 안 아프시면 좋겠어요.

미네르바 2005-11-03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 님이 써 주신 방명록의 글을 보고 다시 서재를 찾게 되었어요.
그리운 플레져님, 님의 아름다운 글들도 빨리 보아야 할텐데... 그런데, 전 독감 예방 주사 맞기 전에 그만 독감에 걸리고 말았어요. 몸이 약해져 있는 상태에서 감기까지 걸리니 정말 세상이 어질어질 하네요^^ 곧 찾아갈게요. 좀만 기다려 주세요^^
진주님/ 지금쯤 뭘 하고 있냐고요? 지금은 밀린 답글 쓰고 있어요. 제가 서재에 안 나타나도 좋으니 안 아팠으면 좋겠다는 글... 맞아요. 정말 안 아팠으면 좋겠어요. 지금, 오직 제 소원 한가지는 안 아팠으면 좋겠다. 정말 그거 하나밖에는 없네요. 그러나 열심히 한약도 먹고, 기도도 하고 있으니 곧 괜찮아지겠죠. 플레져님 서재도, 진주님 서재도 곧 찾아뵙도록 할게요. 그럼...

icaru 2005-11-03 1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저도....기다리고 있다구요!!!
 


진주 2005-10-13  

미네르바님,
봄이나 가을을 참 좋아하는데 그때마다 님이 아프다니 안타까워요 ㅜㅜ 미네르바님, 여긴 못 와도 좋으니까 맘 편히 건강하게 잘 지내기만 바래요. 이것저것 내가 할 수 있는 걸 생각하다가 그냥 가만 있기로 했어요.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럼, 나아져서 다시 돌아오길 기다릴게요.
 
 
미네르바 2005-11-02 2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주님... 님이 기도해 주신다는 저 글이 저에게 얼마나 힘이 되어 주었는지요. 고마워요. 좀 더 몸이 나아지면 다시 찾아올게요. 그래도 9월, 10월보다는 많이 나아졌네요. 조만간 찾아 뵐게요.
 


플레져 2005-10-13  

미네르바님.
가을이 가까이 왔어요. 편안하신가요? 제 물음표에 답해주시기를요... 궁금해서 들렀습니다. 보고싶어요, 님.
 
 
미네르바 2005-11-02 2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 님의 따뜻한 이 글이 얼마나 저를 푸근하게 해 줬는지요... 그런데도 이제야 답글 다네요. 미안해요 너무 늦어서... 많이 아팠어요. 참 길고 지리한 시간들을 보냈어요. 9월부터 지금까지 내내 한약을 달고 살아요. 이제 좀 더 나아지면 다시 서재 찾아올게요. 고마워요, 사랑스런 플레져님...!!
 


진현근 2005-10-11  

기도했습니다
너무 낯익은 감정이어서, 더 가슴이 울린지도 모르겠습니다. 님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미네르바 2005-11-02 2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현근님, 너무 고마워요. 그 낯익은 감정을 공유할 수 있어서 기뻤고요. 잘 알지도 못하지만 저에 대해서 간절히 기도해 주셨다는 글에 오랫동안 가슴이 뭉클해졌고 감사했어요. 알라딘에서 님을 알게 되어 참 감사해요. 님을 통하여 좋은 신앙 서적을 알게 되었고, 주님께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요. 올해 조금이나마 제 신앙의 진보가 있다면 그건 님도 한 몫 한 것이지요^^ 님이 권해 주신 제럴드 싯처 목사님의 '하나님의 뜻'은 너무 좋아서 조금씩 조금씩 아껴 읽고 있어요. 가슴이 쿵쿵 뛸 정도로 좋은 책이에요. 이런 책을 알게 해 준 님과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고마워요. 다음에 찾아 뵙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