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바스 스파 바디클렌저&바블 바스겸용[중지성피부타입] - 550ml
아모레퍼시픽
평점 :
단종


해피바스를 애용하는 편이다. 무난한편인데, 이번에 싼 가격에 두 개를 살 수 있어서 망설임 없이 구입했다. 좌측에 보이는 해피바스 제품은 이제 거의 다 썼고, 우측의 해피바스 제품을 쓸 차례인데 저 제품은 욕조에 풀어서 목욕할 수 있는 기능까지 되어 있다.

바디샤워는 언제나 해피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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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기머리 헤어토닉[샴푸] - 500g
두리화장품
평점 :
단종


댕기머리가 꽤나 유명하면서도 고품질의 샴푸이기에 어떤가 궁금해서 한 번 써봤는데 기대에 못미치는 효과만 봤다. 일단 머리를 두 번 감아야 되는데, 감고 나면 머리카락이 너무너무 건조해지고 마구 엉켜서 오히려 가는 머리카락이 더 가늘어지는 것 같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나면 좀 괜찮아질 것 같아서 계속 써봤지만 효과는 크게 달라지지 않아서 현재는 다른 샴푸를 쓰고 있다.

얼마전에 미용실에 갈 일이 생겨서 미용사에게 나처럼 머리카락이 많이 가는 경우엔 어떻게 관리해야 하느냐고 물었는데, 댕기머리 샴푸가 효과가 크다고 소개해주었다. 내가 위와 같은 증상을 말하자 인터넷에서 파는 댕기머리와 미용실에서 파는 댕기머리가 다르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지 의구심이 든다.

어쨌든, 나에게는 크게 효과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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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영스~ 2007-02-07 1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혹시 샴푸만 쓰고, 댕기머리꺼 컨디셔너(린스 역할)를 같이 안해준거 아닌가요?
제가 친구에게 추천해줘서 친구가 써보고서는 저보고 넌 안뻑뻑하냐구 그러길래~
댕기머리꺼 헤어토닉은 안해줬냐구 물어봤는데.. 그런것도 있냐구 그러더라구요..
당연히 샴푸만 해주고,, 린스를 같이 안쓰면 뻑뻑해지죠~~
님도 제 친구의 경우와 비슷한경우일 것 같아요.. 어디까지나 제 추측이지만요..^^;
아 전 헤어토닉은 안써보고 명품만 써봤어요~

미미달 2007-02-10 1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샴푸만 써도 된다는 말을 들어서 말이죠.
전혀 모발이 굵어지는 느낌도 받지 못하고...
 
유령인명구조대
다카노 가즈아키 지음, 박재현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5년 8월
평점 :
품절


자살로 생을 마감한 네 명의 유령. 이들은 천국 혹은 지옥 어디로도 가지 못하고 자살로 죽은 죄값으로 인해 인간세계에 내려가 자신들처럼 자살하려는 사람들을 구조해내는 임무를 맡게 된다. 또 그 조건으로 천국행을 보장받는다. 기한은 7주. 그 7주 동안 총 백 명의 자살기도자를 구해내야 하는 것이다. 지상에 내려온 그들은 처음에는 막막해 했지만, 이내 일에 익숙해짐으로서 나름의 요령도 익히고 보람과 함께 자신과 같은 선택을 한 사람을 구해줌으로써 섣불리 죽음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 점에 대한 회한도 때로는 느끼게 된다. 그렇지만 서로를 도와 열심히 임무를 수행한 결과, 결국 백 명의 자살을 시도하려 했던 사람들을 구하고, 그들은 임무 수행의 조건으로 편안히 천국으로 향하게 된다.

세상은 만만치 않다. 내가 스스로 모든걸 선택해야 할 시기에 이르러 많이 느낀건, 바로 이것이다. 냉정하고도 살벌한 곳에서 믿고 의지할 데라곤 사람의 따뜻한 정이지만, 때로는 이 또한 섣불리 기대하기 힘들 정도로 의심하게 되는건, 이런 인간의 나약한 심성을 악용하는 인간 또한 세상엔 많이 있으니까. 그리고 이 모든것의 전제는 대부분이 바로 '돈'인 것이다. 그 외에도 인간관계, 마음의 병, 또 육체의 병 등 이 책 속에서 소개된 자살의 원인만 해도 다양하다. 이는 작가 타카노 가즈아키가 직접 자살과 관련된 문헌 등을 취재한 결과라 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우울증'을 겪는 인물이 많은데, 이는 '우울증' 이라는 병이 현실에서도 얼마나 자살의 큰 원인이 되는 병인지를 입증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네 명의 유령이 그런 우울증 환자를 어떻게 변화시켰는지를 보여줌으로써 우울증을 겪고 있는 현대인에게 좋은 해결책을 제시해 준다고 볼 수 있다. 무엇보다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자신에 대해 관대해 지는 것. 또 적절한 휴식을 치유의 방법들로 소개했다.

살아가면서 자살을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을까. 누구든 아무리 사회적 지위가 높고 경제적으로 여유로워도 죽고 싶을 만큼 괴로운 일은 많든, 적든 다 한 번씩은 겪을 것이다. 그럴 때마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현실을 이겨나가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사람 사이의 사랑이 아닐까. 얼음처럼 차가운 현실을 녹여버릴 수 있는 빛과 같은 사랑 말이다. 이 빛은 물론 자살 또한 막아줄 것이다. 세상의 수많은 숨겨진 빛이 밝아질 날은 언제쯤 올까라고 기다리기보단 나부터 사랑의 빛을 많은 사람들에게 나눠주자. 빛은 전염성이 강하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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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모멘토 (포토 다이어리)

절판


이탈리아 모멘토 다이어리 겉모습

월별로 나와있는 스티커

엽서

일별로 나와있는 스티커

기록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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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원으로 밥상차리기 ㅣ 원조 '원' 요리 시리즈 2
김용환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03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사실 내가 이 책 속에 소개된 요리는 몇 가지 밖에 해본게 없다. 계란국, 오므라이스, 닭갈비, 부대찌개..

그런데 많지 않은 요리를 했음에도 한 가지 느낀 공통점은 재료비가 총 2000원을 훨씬 넘어선다는 것이다. 물론 아주 세심히 정량적으로 따져봐야 하기도 하겠지만, 부대찌개의 경우 재료 중의 하나였던 '비엔나 소세지' 작은 사이즈 하나가 2600원이었다. 결론적으로 따지면 많은 사람들이 정말 2000원으로 밥상을 차릴 수 있을 줄 알고 책을 샀을텐데, 이런 독자들에게 책은 제목으로서 거짓말을 하는 것이고 어떻게 보면 이건 아주 큰 일이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허위,과장광고에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비록 책 제목이 다소 과장적이라서 마음에 들지 않지만, 다른 점들은 여느 요리책에 비해서는 훨씬 괜찮다. 이 점은 내가 가장 마음에 든 부분인데, 일단 모든 계량법이 아주 간편하고 쉽다. 다른 요리책에서의 계량법은 쉽게 따라할 수 있게 나온데 비해, 그런 불편을 겪은 사람들을 위해 이 책에서는 어른 밥 숟가락 하나만으로 가르쳐 주기에 쉽고 간편하게 따라할 수 있다.- 또 어떤 재료가 싱싱한지에 대한 친절한 설명과 많이 쓰이지 않는 양념을 대체할 수 있는 양념법까지 나와 있어 더 없이 좋은 것 같다. 책의 저자가 자취할 때의 요리 경험을 쓴 책이라, 여러가지 지혜도 엿볼 수 있어 무엇보다 자취생에게 가장 적합한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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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잘코군 2007-01-19 16: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달이 요새 조용하네.

미미달 2007-01-20 2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겨울잠 자는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