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Paran) 1집
파란 (Paran) 노래 / 이엠아이(EMI)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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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들을 감히 준.비.된.신.인. 이라고 말하겠다.

처음 '첫사랑' 뮤비를 접하고서는 '쟤네는 또 뭐냐'라는 싸늘한 반응을 보였던 나지만,
라이브 솜씨와 (요즘 가수들이야 거의 다 라이브니까 크게 감탄한 것은 아니었다.)
정말 놀랐던건 가수로서의 재능뿐만이 아니라 세계 진출을 위해서 
2년여에 걸쳐 배워 외국어에 능통한 멤버들을 보니 이들은 보통 허접스런 신인들과는 확실히 격이 다르다는걸 알 수 있었다.

또 앨범을 들어보면 약간의 미국의 보이그룹
Backstreet boys나 westlife의 느낌이 나는게 다소 참신성이 없어보여 안타까웠지만,
한곡 한곡에 강렬한 그 무엇이 있다고 해야 할까? 정말 공들여 만든 앨범이라는걸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건,
멤버 라이언이 여러 오락프로그램에 얼굴을 내미니까 실력파 신인이라는 이미지가 조금 손상된 것 같아
유감이고,

좀 더 부르기 어려운 곡으로 후속곡을 정했더라면 보는 사람들이 이들의 가창력을 쉽게 판단하고 느낄 수 있었을걸 하는 점이다.
'첫사랑'이나 '습관처럼'이나는 다른 트랙의 곡에 비해 비교적 부르기 쉬운 곡이라는게 참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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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30 01: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한국형 파워워킹 - 웰빙은 걷기로부터 시작된다
선주성.김상원 지음 / 조선일보사 / 200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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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난 이 책을 건강을 위해서도 물론 그렇지만, 특히 살을 빼기 위한 파워워킹은 어떻게 해야 하며 또 얼마만큼의 효과가 있는지 궁금해서 읽었다.

처음 헬스클럽에 갔을 때는 런닝머신에서 무조건 뛰면 살이 쏙쏙 빠지는 줄 알고 힘들어도 꾹 참고 했지만, 몸무게가 줄어드는만큼 몸이 많이 힘들기 때문에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면 여기 저기 쑤시고 근육통으로 인해 컨디션이 굉장히 좋지 않은채로 생활해야 했다.
그쯤 되어서 빨리 걷기가 좋다는 말을 듣고는 그 후로는 런닝머신에서 빨리 걷기를 하고 있는데,
그렇지만 나같은 사람들에게 무조건 빨리 걷는다고 다 되는게 아니라는걸 이 책에서는 말해주고 있다.

또한 걷기의 자세 뿐만이 아니라, 부상의 종류와 치료법, 그리고 걷기 전과 후에 꼭 해줘야 할 스트레칭,  걷기를 할 때 착용할 소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 등등
정말 파워워킹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꼭 한번 읽어보면 큰 도움이 될 것이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내가 그랬듯 책을 접하게 되는 많은 사람들이 걷기의 효능에 대해 놀라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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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전쟁 중앙문고 53
오이시 마고토 지음, 기타다 다쿠시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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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일단 난 이 책에 대해서 보다도

금천당 과자가 도대체 어떤 맛이길래 그토록 인기가 많고 비쌀까 ... 라는 의문점.

또 이 책을 읽을때 마다 고구마 케익을 먹고 싶어 죽는 줄 알았다는 ㅡ.

이 두가지 기억과 함께 이 책을 간직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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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탄줘잉 엮음, 김명은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04년 12월
평점 :
품절


 

 

이 책 속의 차례에 나와있는 49가지를 앞으로 살아가면서 하나하나 실천하고
하나하나 지워나가서 결국엔 모두 지울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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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의 거미줄 시공주니어 문고 3단계 35
엘윈 브룩스 화이트 지음, 가스 윌리엄즈 그림, 김화곤 옮김 / 시공주니어 / 2000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사실 어린이책에 손이 잘 안가는건 내 마음이 오랜시간동안 많이 때가 묻어 그 어떠한 감동에도 큰 반응을 보이지 않기 때문인 것 같다.
그렇지만 어쩌다 한권씩 읽기도 하는데,
이번에 동생이 읽으려고 가져온 책 '샬롯의 거미줄'을 내가 낼름 읽어버렸다. 그런데 이럴수가. 이 책이 내 눈물을 왈칵 쏟을뻔하게 했으니. 정말 읽고나서도 마음의 그 쩌릿한 감동을 쉽게 잊을 수가 없었다.
어린이들 뿐만이 아니라 많은 어른들도 꼭 한번 읽어봐야 될,
그래서 누군가에게 책을 추천할 때 생각해둔 추천 리스트에 쏙 집어넣었다.

'샬롯의 거미줄'은 '우정'을 다룬 이야기다.
현실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끈끈한 우정을 가진 두 친구 샬롯이라는 거미, 그리고 윌버라는 돼지.
어떻게보면 이 둘은 매우 어울리지 않는 듯 하지만, 이 책에서만큼은 정말 아름다운 두 친구로 나온다.

또 내가 이 책을 추천하고 싶은 이유들 중 하나는 어린이들이 책을 읽음으로서 절지동물 '거미'에 대해 쉽게 배울 수 있게끔 이야기를 만들었다는 점이다.
그래서 책 한권으로 배울게 너무나도 많은, 책 표지의 '뉴베리 아너 상'이 무색하지 않다는걸 느낀 이 책.

간만에 좋은 어린이 도서를 읽게 되어, 앞으로는 어린이책에 거부감이 쉽게 들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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