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은 옳습니까? 징정 평등합니까?
지위가 있는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 머리가 좋은 사람이나 나쁜 사람이나,
돈이 있는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 나쁜 인간은 범한 죄에 걸맞게 올바르게심판 받고 있는 것입니까?
제가 사무라 교스케를 죽인 행위는 죄일까요?
그런것도 깨닫지 못하는 저는 구제불능의 극악인일까요?

-다카노 카즈아키 <13계단>중에서...


그걸 알수가 없으니 인생은 슬픈 것이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무엇이 정답인지, 무엇이 진정한 정의인지,
도대체가 알수가 없다.
점점 더 알수 없는 것이 많아진다.
점점 더 판단할 수 없는 것이 많아진다.
그래서 슬픈 것이다.
자기 가치판단을 믿을수가 없어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