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 M. 포스터 (E. M. Forster) - 1879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다. 톤브리지 스쿨을 거쳐 케임브리지 킹스칼리지를 졸업했다. 1903년 케임브리지의 친구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월간지 「인디펜던트 리뷰」에 에세이 '마콜니아 상점들'을 발표하면서 작가로 데뷔했으며, 이듬 해에 같은 잡지에 단편소설 '목신을 만난 이야기'를 게재하여 본격적으로 소설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블룸즈버리 그룹의 일원으로 활약하며 20세기 초 영국 문단을 대표하는 작가로 확고히 자리매김하였다. 1927년 대표작 <인도로 가는 길>을 발표하여 커다란 성공을 거두지만, 이 작품을 마지막으로 소설가로서보다는 지식인으로 더 많은 활동을 하게 된다. 1949년 기사 작위를 서훈 받았으나 거절했고, 1970년 런던 킹스 칼리지에서 91세로 사망했다.
지은 책으로 <천사들도 발 딛기 두려워하는 곳>(1907), <기나긴 여행>(1907), <전망 좋은 방>(1909), <하워즈 엔드>(1910), <모리스>(1914), <소설의 이해> 등이 있다.
오늘 주문한 책이 왔는데, 이런게 나와버리면 어쩌잔 말인가...ㅠ ㅠ
보고싶었던 전망좋은 방과 모리스.
이 아름다운 표지들!!!!!!!!!!!!!!!!!!!!!!!!!!!!!!!!!
아아아아아아아아!!!!!!!!!!!!!!!!!!!!!!!마일리지로 사릴거야?!!!!!!!!!!아아아아아!!!!!!ㅠㅁ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