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소설은 아니나, 음울한 소녀들의 로망과도 같은 우울한 로맨틱이 가미된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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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와의 인터뷰
앤 라이스 지음, 이극동 옮김 / 큰나무 / 199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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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루이스와 클라우디아의 사랑.
아이 좋아라.
망량의 상자 - 상
쿄고쿠 나츠히코 지음 / 손안의책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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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교고쿠 나츠히코의 소설에 나오는 여자들은 어째서 하나같이 이렇게
꿈에나 나올법한 몽환적인 이미지들일까.
비밀스럽고 신비한데다가 어딘지 가련한 여자의 이미지.
레베카
뒤 모리에 지음, 김유경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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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에어의 또다른 버전. 샬롯 브론테의 오마쥬.
하지만 제인에어를 따라오지는 못할껄?
도둑신부 1
마가렛 애트우드 지음, 김진준 옮김 / 문학사상사 / 1997년 3월
7,000원 → 6,300원(10%할인) / 마일리지 3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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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아멜리 노통의 앙테크리스타처럼, 여자들사이의 이야기를하고 있지만,
이 버전은 아줌마들 버전이다.
한 악녀를 둘러싼 세 여자의 아주 길고 긴 얘기.
주위에서 어젠가는 있었을 법도 한 현실감과 마가렛 애트우드의 멋들어진 문장력이 좋았다.
앙테크리스타
아멜리 노통브 지음, 백선희 옮김 / 문학세계사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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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두 소녀의 피튀기는 심리전.
여자라면 겪어봤을 듯한 팽팽한 신경선의 대결구도가 인상적이다.
그래도 아멜리 노통 소설중에 가장 귀엽지 않았나?
네번째 아이
레슬리 글레이스터 지음, 조미현 옮김 / 문학동네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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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읽으면서 다락방의 꽃들을 떠올리게 한 소설 "네번째 아이"
그러나 문장력이 수려하고, 꽤 재밌었기 때문에, 아주 좋아하는 소설.
각기 다른 네 자매의 평온하지만 음울한 생활이 인상적이다.
오드리나 1
V. C. 앤드류스 지음, 남궁옥 옮김 / 한마음사 / 199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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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개인적으로 V.C 앤드류스의 소설들중에 오드리나가 최고였다고 본다.
다락방 시리즈의 어쩐지 갖다 붙이기같이 되어버린 연작은 불편하다.
다락방의 꽃들
V.C. 앤드류스 지음, 이미영 옮김 / 한마음사 / 2002년 3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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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중학교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다락방 시리즈.
V.C 앤드류스의 소설들은 언제나 갑갑하게 음습하면서도
소녀적 대박인생의 끈을 놓지 않는다.
할리퀸 로맨스의 우울한 버전같달까.
폭풍의 언덕
에밀리 브론테 지음, 김종길 옮김 / 민음사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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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론테 자매의 소설들은 어찌나 이렇게 우울하고 습기가 차 있는지.
제인 에어 1
샬럿 브론테 지음, 유종호 옮김 / 민음사 / 2004년 10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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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고 기괴한 로맨스소설로는 딱이지 않을까?
고지식하고 자존심 쎈, 착하지도 예쁘지도 않은 신데렐라 제인에어와
불행한 과거를 가진, 미남도 아니고 변덕스러운 왕자님 로체스터씨.
그들의 이상한 연애-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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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크네 2006-02-20 1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브론테 자매들과 앤드류스의 소설들, 제 소녀 시절을 사로잡았던 목록들이죠. 폭풍의 언덕이나 제인에어야 워낙 고전문학의 리스트에 언제나 들어가는 책들이니 별로 반갑진 않은데, 다락방의 핀 꽃들과 오드리나 보고 반가운 마음에 글 남기고 갑니다.^^ 그땐 감탄하면서 꽤나 흥미진진하게 읽었었는데, 지금 읽으면 어떤 느낌일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