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중충한 날씨...이제 제대로 가을에 입성한듯한 거무튀튀한 환경을
자랑하는 오늘... 누군가 내이름을 우렁차게 부르는 소리가 들린다.

익숙한 모양의 박스...그리고 그 안에 들어있는 한권의 책....



"그때 카파의 손은 떨리고 있었다."

감사합니다 ****님..

뱀꼬리 : 하지 말라고 하면 더하는 메피스토랍니다...키득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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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우스 2006-10-23 1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 책을 제가 보냈어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Mephistopheles 2006-10-23 1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분 // 제가 워낙 히트잡기에 약하답니다..^^
마태님 // 무슨 말씀을...책이라뇨...곱창이겠죠..=3=3=3=3=3

비자림 2006-10-23 2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스토님, 즐거우시겠어요.
리뷰 기다릴게요~~~

비로그인 2006-10-23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 책 전에 읽어야지 생각만 하고 아직 읽진 못했는데.. 좋은 리뷰 기다리겠습니당^^

비로그인 2006-10-24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때 담뽀뽀의 발목은 접질러지고 있었다. 이한치한

Mephistopheles 2006-10-24 15: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자림님 // 헉..즐겁긴 하지만 압박리뷰는 부담스러워요..ㅋㅋ
평범한 여대생님 // 저에게서 좋은 리뷰를 기다리신다고 하시면 전 어찌하란 말입니까..^^
담뽀뽀님 // 너무 심오하군요.. 병원가서 엑스레이 찍고 처방 받으시고요 양약이 싫으시다면 한의원가서 침 맞으시면 됩니다. ㅋㅋㅋ

예은맘 2006-10-24 1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재밌게 글을 쓰시네요~ 짧은 글인데도, 왜이리 웃긴지...~ 익숙한 모양의 박스~ 알것 같습니다~^^

Mephistopheles 2006-10-24 15: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 찾아보면 저보다 월씬 페이퍼를 재미있게 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