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중충한 날씨...이제 제대로 가을에 입성한듯한 거무튀튀한 환경을 자랑하는 오늘... 누군가 내이름을 우렁차게 부르는 소리가 들린다.
익숙한 모양의 박스...그리고 그 안에 들어있는 한권의 책....
"그때 카파의 손은 떨리고 있었다."
감사합니다 ****님..
뱀꼬리 : 하지 말라고 하면 더하는 메피스토랍니다...키득키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