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락가락 내리던 어제 날씨..
창밖을 통해 보여지는 관악산의 정점 부근은
변덕스러운 날씨에 불평 불만이
가득한 듯 한숨을 토해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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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7-10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비로그인 2006-07-10 14: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딱 지금 제마음같아요
책을 열나게 읽다보니 한 이십페이지가 빈다는..ㅜㅜ

해리포터7 2006-07-10 14: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홋 한숨을 토해내고 있다는 말씀 듣구보니 멋집니다.사진에 딱이군요.^^

Mephistopheles 2006-07-10 16: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 만순님 혹은 만돌님이 꼬집었나요..아~~ 라니요..^^
사야님 // 불량책자를 만나셨군요..거참..해외로 나가는 책은 더 꼼꼼히 살펴봐야 하거늘....
해리포터님 // 저상태로 한참 있더라구요.. 그래도 나무가 빽뺵하니까 저렇게 수증기가 올라오는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