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자막도 없는 척박한 환경에서 보아왔던 명작들이 하나 둘 국내 정식 출시되는 모습은 감동 그 자체..^^


그럼 기억하고 말고 민메이 사마....!!!

음악과 극의 완성도가 뛰어난 마크로스의 유일한 직계 후손이라고 생각되는 작품..

긴레이의 최후는 너무 충격적이고 슬펐다는....흑흑

이건 좀 의외다...장수만화의 파워 탓인가..??

요시아키 감독의 작품 중 비교적 노출수위(?) 낮은 작품이지만,
역시 뛰어난 작품 스토리는 처질지 몰라도......

이건 좀 사연이 있는 애니멘이션...여차 저차 해서 한국 더빙판 주제가를 부를 뻔한 사연이 있었다는..
그놈은 농담이였을지도 모르지만, 나는 나름대로 순간 뻘쭘, 긴장했다는...ㅋㅋ

이것조차 발매될 줄은 페이퍼를 썼으면서도 몰랐다..

 

이거 좋은 현상이야 나쁜 현상이야....??


댓글(1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paviana 2006-05-26 1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른 건 다 눈이 안가고

한국 더빙판 주제가를 부를 뻔한 사연이 있었다 --->

여기만 눈에 띄는군요.ㅎㅎ 이런건 어케 확인사살 해봐야되나..ㅋㅋ


chika 2006-05-26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비아나님, 저도요!!
메피스토님~ 자세한 얘기 좀 해주세요오~!!!

chika 2006-05-26 1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하나도 안본거예요. 지금 '아니메를 이끄는 7인의 사무라이'라는 책을 읽는 중인데 생소한 감독들, 생소한 애니들.... 저는 그저~ 미야자키밖에는;;;;;
근데 마크로스, 블랙잭, 아키라. 어떤지 궁금합니다. 아세요? 아시죠? 어떤가요?

sayonara 2006-05-26 14: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장학우 주연의 홍콩영화로 '요수도시'를 본 기억이... 애니는 미처 못 본 작품...
예전의 감동이 다시 살아납니다. 저도 첨 DVD로 '은하철도999'와 '내일의 조', '보물섬'을 봤을 때의 감동이란...
남들은 지금 다시 보니 예전의 그 감흥이 아니다~라고 하지만, 전 아직도 가슴이 설레더군요. ㅎ

반딧불,, 2006-05-26 15: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옆에 오타도요!

Mephistopheles 2006-05-26 15: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비님 // 그냥 별 사연 없습니다... 선배가 부를래..?? /돈주냐..? / 아니..?? / 그럼 싫어...// 와아..가요계 진출할지도 모르는데..? / 그래도 싫어 임마..!! 이겁니다...
치카님 // 파비님 댓글 참조 하세요..
다시 치카님 // 아키라는 리뷰에 있습니다 나머지 것도 다 봤습니다. 그럼 페이퍼 써야 하는데..???
사요나라님 // 악...그 홍콩영화와 애니는 비교가 안되요...^^ 마져도 감동은 남아있긴 하지만 저도 약간 시무룩은 했었답니다..^^
반딧불님 // 어디인지 지적도 해주셔야죠..^^

chika 2006-05-26 1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페이퍼 쓰신단 얘기죠?

Mephistopheles 2006-05-26 1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잘못 썼군요 파비님께 써드린 답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BRINY 2006-05-27 1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GR과 마크로스! 모니터를 좋은 거로 바꿔야할지...

Mephistopheles 2006-05-27 14: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BRINY님.. 초면입니다 물론 이곳에서..
전 TV를 좋은 걸로 사고 싶은 충동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