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님의 페이퍼는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참으로 솔직 담백하다.
오늘 본 소개팅 관련 페이퍼 역시 자신은 재미없는 사람이다..라는 일종의 푸념을 잔뜩 머금은
듯한 페이퍼를 선보이셨다.그래도 다행히 댓글에 나타난 아프님의 소개팅 진행은 상대방의 에프
터가 들어와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http://www.aladin.co.kr/blog/mypaper/877766
이건 마치.....전차남 비스무리 하지 않은가..?? (나만 그런가..?)
어디 한번 알라디너들의 막강한 서포터즈를 조성해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