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 대전 당시 나치의 지배하에 있었던 폴란드에서 민중봉기가 일어난다.(바르샤바 봉기) 성별과 연령을 불문하고 나치에 대항하며 조국 폴란드를 되찾기 위해 그들은 팔에 하얀색과 빨간색의 완장을 차고 거세게 항쟁하였다고 한다.
결과는 수많은 시민이 학살되고 도시는 대부분 파괴되는 처절한 실패.
하지만 수십 년이 흐른 이 도시에서는 여전히 그들을 기억하고 추모한다.
단 1분.....그 시간 도시는 멈춰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