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무슨 책이냐


You're The Great Gatsby!
by F. Scott Fitzgerald
Having grown up in immense wealth and privilege, the world is truly at your doorstep. Instead of reveling in this life of luxury, however, you spend most of your time mooning over a failed romance. The object of your affection is all but worthless--a frivolous liar--but it matters not to you. You can paint any image of the past you want and make it seem real. If you were a color of fishing boat light, you would be green.
Take the Book Quiz at the Blue Pyramid

 

 

갯츠비라니...갯츠비....


댓글(1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치니 2009-04-06 1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핫, 죄송하지만 잘 어울려요.

Mephistopheles 2009-04-08 14:27   좋아요 0 | URL
으...소설 속 주인공은 정말 불꽃같이 살다 허망하게 세상을 뜨는데..

Jade 2009-04-06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저 책 저희집에도 있는데, 앞으로 그 책을 볼때마다 메피님 생각할게요

Mephistopheles 2009-04-08 14:28   좋아요 0 | URL
그래도 읽었던 책 중에 하나가 나와 다행이라면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다죠.

노이에자이트 2009-04-06 2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소설 주인공 너무 불쌍해요.특히 마지막 장례식 장면.정승의 강아지가 죽으면 문상객이 와도 정승이 죽으면 안 온다는 속담이 생각나는 장면이었지요.

Mephistopheles 2009-04-08 14:29   좋아요 0 | URL
주인공의 죽음도 슬프고 비극적이지만. 그 주변 번지르르한 상류층의 행동은 인간말종의 모습을 보이더라고요. 특히 갯츠비가 평생 연모했던 그 여자..지나치게 된장스럽고 허영스러운...으윽.

다락방 2009-04-06 2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옷
갯츠비라니,갯츠비라니.

부러워요, 메피스토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Mephistopheles 2009-04-08 14:29   좋아요 0 | URL
으....비극 이야기인데 부러울 것 까지야.....ㅋㅋ

쟈니 2009-04-07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개츠비. 저는 이 소설 마지막에서 눈물이 슬쩍 나던데. 개츠비와 토마스 하디의 작품(테스, 비운의 주드)는 왠지 맘을 씁쓸하게 만들어요.

Mephistopheles 2009-04-08 14:30   좋아요 0 | URL
비운의 주인공이죠. 저도 처음 읽었을 땐 갯츠비의 사랑에 대해 생각하다가 나중에 다시 생각해보니 이게 과연 사랑이라고 불릴 수 있는 건가 좀 혼동이 오더군요.

새초롬너구리 2009-04-07 2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맨마지막에 뭘 기다리는냐 마느냐의 유무로 베켓의 고도를 기다리며랑 셰익스피어의 햄릿이 나와요. 근데 밑에 설명 기막히고도 도발적으로 성질을 내게 만드는군요. extremely dull아니면 암울한 인생이라는데, 췟. 완전 둘다 딴판이거든요?!

Mephistopheles 2009-04-08 14:31   좋아요 0 | URL
그냥 뭐 테스트 한건데요. La Vie En Rose 같은 인생을 현실적으로 살면 되는거죠...^^

L.SHIN 2009-04-08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위대한 갯츠비!! ㅋㅋ

Mephistopheles 2009-04-08 14:32   좋아요 0 | URL
위(胃)대한 건 맞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