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中 다스베이더의 메인테마>
마님이 마침내 터키, 이스라엘, 세르비아를 찍고 귀국하셨습니다.
아침부터 늦잠을 자 부쉬쉬한 떡머리로 출근을 하였고 오전 11시에 도착한 마님 번호가 찍한
전화번호가 핸드폰을 통해 진동을 합니다.
"아임 유어 와이프~~" 라는 다스베이더의 대사를 패러디했을리는 만무하고 일단 리무진을 타고
고속터미널로 온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점심 먹고 부리나케 고양이 세수하고 마님을 영접하러
터미널로 향했습니다.
오호호 마님 있습니다 모시고 집에 왔습니다. 저는 바로 다시 사무실로 향했지만..
어찌되었던 오늘부로 15일간의 홀아비 신세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지금은 피곤한지 야근하고 집에 오니 꾸벅꾸벅 졸고 있다가 잠들었군요.

난 언제 가보나 이스탄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