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38&article_id=0000358112§ion_id=103§ion_id2=243&menu_id=103

 

뭘 새삼스럽게....

그래도 막상 이런 사실들을 인터넷 기사를 통해 만난다는 건 진위여부를 떠나 씁쓸함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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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12-20 1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요 ㅡㅡ;;;

마법천자문 2006-12-20 2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부 형식적 허위에 대한 포괄적 책임은 인정하지만 절대 대필은 아닙니다. 약간의 인위적 실수가 있었을 뿐입니다. 그리고 원고를 바꿔치기 당하지 않았나 하는 의혹에 대해 검찰 수사를 의뢰해논 상태입니다. 사흘이면 진실이 밝혀질 겁니다. 국익을 위해서 더이상 파문이 확산되지 않도록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역사에 참출판사로 남는 것 이외에 아무런 욕심도 없습니다. 월화수목금금금 라면만 먹으면서 좋은 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믿어주세요.

조선인 2006-12-20 2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행이네요. 그림 읽어주는 여자가 저에겐 별로인 책이었거든요.

아영엄마 2006-12-20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 일전에 고르신 살림 총서- 건축가(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의 작품이 팝업북으로 나왔나 봐요. 구경함 해보시라고. 이 분 서재에 가시면 보실 수 있어욤~ ^^
마이페이퍼 링크 주소 : http://www.aladdin.co.kr/blog/mypaper/1022904

Mephistopheles 2006-12-21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 예 또라는데..아직 진위여부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라네요..
예린님 // 음..혹시 출판사쪽에 근무하시는 건가요...? ^^ 아님 혹시 님이 말씀하신 그 진지한 서재생활의 한단락이라고 판단하면 되는 건지요..^^
조선인님 // 전 더더욱 다행일지도 몰라요..한잼마씨가 누구인지는 알아도 그녀의 책을 접한 적은 없다보니까요..^^
아영엄마님 // 봤습니다..헉... 이런이런..이걸 구입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sooninara 2006-12-21 14: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ㅠ.ㅠ

Mephistopheles 2006-12-21 14: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역시...할말이 없더라구요..진짜건 가짜건..왜 저런 의혹이 불거졌나도 수상하고요...아니땐 굴뚝에 연기 안나겠죠..??

paviana 2006-12-21 14: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젬마의 책을 한권은 읽었으니까, 모라 말할수 있겠지요.
본인 사진 떡하니 박아서 표지 만들때 알아봤어요.
아무리 본인의 미모와 학벌에 자신이 있어도 그렇지 몸팔아서 책 파는거같아 보였어요.

춤추는인생. 2006-12-21 1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이곳에서 그소식을 처음접했는데요 정말 괘씸하다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솔직히 근간의 한젬마의 행동들. 패션쇼에 연예인처럼 등장하는것이 저한테는
자본주의 끝물에 놀아난다는 생각뿐이였거든요.. 그러나 그녀가 쓴 글들이 저한테는 늘 조그맣게나마 믿음을 주었는데 이제 다 아니예요
집에 있는 4권의 책 확 불사지르고 싶어요. 이제 그녀는 제맘에 없어요.

Mephistopheles 2006-12-22 0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비님 // 저도 그 책표지때문인지....별로 관심이 안가더라구요..모든면으로 탑글래스인 그녀가 어떻게 이번일을 해결해나갈까..궁금하긴 하지만요..^^ (넘 잔인한가요
ㅋㅋ)
춤추는 인생님 // 어....아직..진위여부는 밝혀지지 않고 의혹이라고 하던걸요..
(사실일꺼라 생각하지만요..^^) 그래도 믿었던 부분에서 배신을 당한 심정만큼은
이해가 갑니다.. 조금만 더 지켜보시고 불질러버리세요..^^ 그때 지포 오일 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