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가장한 소포



꼼꼼이 포장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씨 한마디 한마디가 어찌나 정겹고 고마운지..



책만 보내신줄 알았더니 노트랑 봉투도 같이^^



속에는 별이 반짝반짝 하답니다.^^

정말 너무 감사해요~

책도 고마운데 귀여운 봉투랑 노트까지  제가 귀여운거 무지 좋아하거든여.^^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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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5-05-11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노트 탐나는 거얼~~~~ 예뻐요~~~

날개 2005-05-11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걱~ 메모까지 찍으셨군요..^^;;; 글씨 못쓰는게 단박에 표가....
좋아해주시니 저도 기쁩니다.. 재밌게 읽으시고, 노트도 잘 쓰셔요~

실비 2005-05-12 1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 님 부럽지요~?^^
날개님 넘넘 감사드려요~ 짐 회사라 못하고 집에가서 엽서 써드릴게요^^

icaru 2005-05-12 1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 님...오늘 기분이...음 하늘을 날으시겠다~~~!!
날개 님 별이 반짝이는 노트,,,헛..빛나는 센스..!!

실비 2005-05-12 1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너무 좋아요^^ 오늘날씨도 좋네요 어제 밤에 비가 오더니만.
비오는게 별로 안좋아해서리.

실비 2005-05-12 15: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3960

테스트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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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ru 2005-05-12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기다가 우유 타먹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 녹차라떼광!! (죄송해요 주제와 관련 없는 멘트 ^^:;;;)

실비 2005-05-12 1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유 타먹으면 와따에요!! ㅎㅎ

icaru 2005-05-12 17: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하하 ^^ 그죠오?
 

오늘도 변함없이 아무말 없이 바로 내자리로 오시더니

이제는 이름도 말하지 않는다.

그냥.. "맞죠?"

하고 만다.ㅎㅎ

오늘은 헬멧도 안쓰고 오셨네~

첨으로 얼굴 봤다.

생각보다 젊을꺼라 생각했는데 그건 아니였나보다.ㅎㅎ

이번에 제대로 감사합니다.  인사도 했고.

담엔 정말 차라도 드릴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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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1 09: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실비 2005-05-11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저씨 괜히 기분 좋은 이유는 몰까요?^^
 
망고 스트리트
산드라 시스네로스 지음, 권혁 옮김, 권보람 그림 / 돋을새김 / 2003년 3월
구판절판


언젠가는 나만의 짝꿍을 만들고 싶다. 내 비밀 이야기를 몽땅 해 줄수 있는친구.
일일이 설명해 주지 않아도 내가 하는 농담을 금세 알아들을수 있는
단짝친구말이다.
그때까지 나는 빨간풍선이다. 닻에 매달린 빨간 풍성.....-18쪽

지금쯤 마린은 어딘가의 가로등 불빛 아래서 그때와 똑같은 춤을 추면서
사랑의 노래를 부르고 있을것이다.
나는 알고 있다.
마린은 자기 앞에 멈춰 설 멋진 자동차를 기다리고 있는것이다.
반짝이는 별이 자기에게 떨어지기를 기다리고 있는것이다.
마린은 자신의 인생을 바꿔 줄 그 누군가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것이다.52-45쪽

하늘은 아무리 오래 쳐다보아돠 질리지 않는다.
하늘에선 포근히 잠들 수도 있고 행복에 겨워 깨어날 수도 있다.
하늘은 슬픔에 빠진 사람들을 조심스럽게 감싸준다.-52쪽

난 커피가 좋아.홍차도 좋아.
난 그 남자들이 좋아. 그애들도 날좋아해.
진짜로 그럴까? 어쩌면 그럴 수도 있겠지.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어쩌면 그럴지도 모르지.-79쪽

그러게........... 이모는, 내가 지은 시들을 들어주던 나의 이모는 돌아가셨다.
그때부터 우리는 여러가지 꿈을 꾸기 시작했다.-101쪽

화요일마다 코코넛과 파파야 주스를 마시는 라파엘라는 훨씬 더 달콤한 음료수를
마시고 싶어했다. 텅 빈 그녀의 방처럼 쓰디쓰지 않고
아름다운 섬처럼 부드럽고 달콤한 그 무엇을.-135쪽

그리고 아무도 널 슬프게 만들 수는 없어. 아무도 네가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왜냐하면 너는 그저 꿈꾸는것을 좋아할 뿐이거든.-140쪽

이곳을 떠나게 되거든 남아 있는 사람들을 위해 돌아와야 한다는 걸
기억하라는거야. 인생은 원과 같은거야. 알아 듣겠니? 넌 앞으로도
언제나 에스페란자일 뿐이거든.-16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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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워서 나가서 커피를 마시면 꼭 아이스카페모카를 마셨다.

아침무료신문에 보니까.. 스무디가 열량도 적고 과일이라 좋다더라.

그래서 망고스무디를 마셔봤다.

생각보단 괜찮았다. 앞으로 종종 맛도 골라가며 마셔봐야겠다.

키위,망고...........................................스토??     ...................  움.. 이르미... 생각이 안나네..

하여튼 네가지 맛이었다.

그중 가서  그냥 "이거주세요." 찍어 달라고 해야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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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5-10 2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냉커피 먹고 싶은데 추워서 아직까지 ㅠ.ㅠ

실비 2005-05-10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침 저녁으로 추운데 낮에는 덥더라구여~ㅎㅎ
그래도 아직도 훌쩍거리면서도 계속 먹는답니다~

세실 2005-05-10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이어트에 좋다면 저도 마실래요... 스무디라...기억할 수 있을까 모르겠네~

실비 2005-05-10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냥 테이크아웃하는데 가보면 아마 포스터로 아마 적혀 있을거에용~
잊어먹어도 그냥 붙어 있는게 있으면 저거주세요~ 하세요.^^

icaru 2005-05-12 17: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눈엔 세무서장 먼저 보이더라고요 ^^ 왜일까나..ㅋㅋ

실비 2005-05-11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다시 보니 저도 세무서장이 괜히 신경쓰이네요. 제책상 구석에 찍은건데
덕지 덕지 붙여있는게 어쩔수 없나바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