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 드실랑가요?

절대 저의 순수한 창작품이며 창작품이기 때문에 실력이 꽝입니다.

그래도 잘 안쓰는 합성까지 하면서 한걸 봐서 이쁘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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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8-17 2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멋진 엽서네요..^^ 새벽별님, 좋겠당~~

실비 2005-08-17 2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그렇게 말씀 진짜 그런줄 알아요.^^;;;
새벽별님 오호 빨리 오셨군여.^^ 받아주실꺼죠? >_<

마늘빵 2005-08-17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이런것도 하실줄 아시고. 대단하세요.

울보 2005-08-17 2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이뻐요,,실비님,,

실비 2005-08-19 1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님 별루 대단하지도 않아요... 다른님들도 잘하시는걸요^^
울보님 부끄럽사옵니다.^^;
 



오늘따라 갑자기 피자가 땡겼다. 회사언냐도 그렇고

그래서 먹고싶어하던 피자를 시켰다. 오 저건 빅4 아닌가!!

그 네모난 크기에 4등분하고 또 4등분...

쓰읍 먹고싶어 먹었는데 바로 배불러 버렸다. 고구마, 치즈 들은건 괜찮았는데

소고기인가. 그건 별루였어.

저거 참고로 삐져나온손 내손 아니다. 저렇게 얇지 않음.ㅋㅋ

그래도 잘 먹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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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수검객 2005-08-17 2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먹고 싶다..저 피자 아프락사스님의 서재에서도 본건데..가격은 얼마에요?

실비 2005-08-17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게 26,900원 이었떤거 같던데.^^;;;

마늘빵 2005-08-17 2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제거 먹은거군요. 이거 디따 비싸던데. 그정도 할거에요. 아 근데 이걸 버리다니. ㅠ_ㅠ

icaru 2005-08-18 0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것이 그 광고로만 보던~

실비 2005-08-19 2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님 저게 비싸긴 좀 비싸죠. 이 비싼걸 버리다니요.ㅠㅠ
복순이언니님 먹고싶었는데 드뎌 한을 풀었답니다.ㅎㅎ
 
 전출처 : 물만두 > 이럴 때 아버진 외로운거다.



 
 

아버지가 또 용돈을 주려 할 때. 그때 아버지는 외로운 거다.


아버지는 어머니와 달라서 자식이 크는 모습을


곁에서 지켜보지 못할 때가 많다.


 



 




 


 


어머니는 정기적으로 용돈을 주지만,


아버지는 기분이 좋을 때 용돈을 준다.


아버지가 평소보다 용돈을 많이 줄때,


아버지는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싶은 거다.


 



 

술에 취해 늦게 귀가한 
아버지가 용돈을 주면서
"넌 엄마가 좋으냐? 아빠가 좋으냐?" 
물어볼 때, 아버지는 외로운 거다.
  

 

지난밤 과음한 탓에 아침에 늦게 일어나 
허둥지둥 출근을  할 때 아버지는 종종 어제 벗어둔 
양말을 다시 신고 나갈 때가 있다. 
그 때 보이는 아버지의 뒷모습은 참으로 쓸쓸하다. 
 




자식들이 무심코 "아버지, 발 냄새 나요!"하며 코를 잡을 때


아버지는 웃거나 하지만, 사실 아버지는


무안한 거다.



_KANPAI.gif


 


스포츠 중계를 보면서 평소보다 더 열광적으로


목소리를 높여 응원할 때, 아버지는 외로운 거다.


 


_KPOPORI.gif _ASE.gif _KPORIR.gif



 


피곤하다고 휴일에 하루 종일 집에 앉아 지난 신문만

뒤적거리고 있을 때, 사실 아버지도 자식의

손을 잡고 햇살 좋은 공원을 걷고 싶은 거다.


 


                                                          


_AKUBI.gif _NEMU.gif _NEMNEM.gif


 



하지만 아버지는 한 주, 한 주를 견디며 산다.


지켜야 할, 책임져야 할 가족의 무게로 아버지의


두 어깨는 지치고 힘들다.


 


_PUNCH.gif _KPUNCH.gif _KPUNCH2.gif


 


밤늦게 술에 취해 들어와 곤히 자고 있는 딸의 볼에 얼굴을 부빌 때,


아버지는 하루 종일 딸이 보고 싶었던 거다.


 



 


따가운 수염이 드문 드문 난 얼굴에, 술 냄새를 풍겨도


그 순간 아버지의 마음은 그 어느 때보다 맑고 따뜻하다.


 


_KPAN.gif _KPANR.gif


 


딸아이가 잠에서 깨어 몸을 뒤척이면서


"아휴, 술 냄새"하며 귀찮아 해도


아버지는 딸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사랑스럽다.





 


아버지는 딸아이의 시진을 지갑에 넣고 다니면서


하루에도 수차례 꺼내본다.


그러고는 은근히 주변 사람들에게 자랑한다.


 


        



 


"내 딸아이 참 귀엽죠:"


그렇게 아버지는 딸아이가 보고 싶을수록 


더 열심히 일하기 위해 애쓰는 사람이다.


 


snew.gif sup.gif scool.gif slook.gif


 


 


아들 친구의 아버지가 자신보다

돈을 많이 번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 아버지는 외롭다.

친구가 멋진 휴대폰을 자랑하며 들고 다닌다고


아들이 투정을 부릴 때 아버지는 화를 내지만 사실은


더 비싼 휴대폰을 사주고 싶은 거다.







자식이 사달라는 것을 돈이 없어서 사주지 못할 때,

아버지의 마음은 작고 초라해진다.

그럴 때 아버지는 통장 잔고를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된다.


 



 


아버지가 평소와는 달리 와인과 장미꽃을 사들고 귀가할 때,


아버지는 어머니에게 오랫동안 하지


못한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싶은 거다.


 


_KANPAI.gif


 


아버지는 하루 종일 어떻게 어머니에게


고마움과 사랑을 표현할 수 있을까 고민한다.


메마르고 감정도 없는 사람처럼 보이지만


아버지는 다만 표현하는 방법을 잊어버렸을 뿐이다.


 


baibai.gif sayonara.gif ogenkide.gif


 



 



아버지가 오늘 꽃을 사들고 온다.


1,000송이의 꽃보다 더 많은, 마음에 핀 꽃을 가슴에 달고,


아버지는 그렇게 어머니와 자식들을


사랑하지만. 우리보다 더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까닭에


결국 한마디도 하지 못하고 애꿎은 담배만


태우는 사람이다.


 


! ue-bu.gif


 


어느새 훌쩍 자라버린 아들이 아버지와 세대 차이를 느낄 때, 아버지는 외롭다.


아버지는 세대 차이란 말을 모른다. 아버지에게 세대란 중요한 말이 아니다.


 


                                                              

 


다만 아버지는 늘 아들에게 존경받는


아들의 든든한 기둥이 되고 싶을 뿐이다.


그렇기에 자식들에게 고리타분하다는 소리를 들을 때,


아버지는 하루 종일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성묘를 가서 아버지가 자꾸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이름을


자식들에게 알고 있느냐고 물을 때,


아버지 당신도 당신의 아버지가 많이 그리운 거다.


 



자식들에게 어렸을 때는 못 입고 못 먹어서 고생을 많이 했다.


는 이야기를 할 때 아버지는 그 시절의


당신을 자랑하는 게 아니라 다만 그리운 거다.


 


아버지에게도 아버지가 있었고 어린 시절이 있었다는 것을

은연중 말하고 싶은 거다.



어느날 모처럼 일찍 귀가한 아버지가


가족 회의를 하자며 부산을 떤다면, 아버지는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거다.



아버지가 세상에서 가장 많을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사람은


술친구들이 아니라, 회사 동료들이


아니라, 사실은 가족인 거다.



아버지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바로 가족인 거다.


평소 무뚝뚝한 아버지가 갑자기


"우리 내일 가족 사진 찍으러 갈까?" 하면 아버지는 외로운 거다.



 


한참 말도 없이 티브이를 보다,


우리도 가족 사진 하나 남겨야 하지 않겠어, 한다면 아버지는 스스로


잘못 살아왔는지 모른다고, 어쩌면


자신은 좋은 아버지가 아닌 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거다.



돈 버느라 바빠 제대로 된 가족 사진 하나 찍지 못했다고 후회하는 거다.


그렇게도 열심히 일한건 모두 가족을 위해서였는데,


어느날 문든 가족을 잃었다고 아버지는 느낀다.


그럴 때 아버지는 거실 벽에 단란하게 찍은


가족 사진 하나를 걸어두고 싶은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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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온가족 칫솔을 체인지했다.

엄마께서 알아서 색깔 고르고 쓰라고 하셨다.

난 항상 핑크 고집하는데 이번에 핑크가 없더이다.

파랑색 엄마

연두색 아빠

노랑색 동생

주황색

 

근데 어제..

동생과 어쩌다 같이 치카를 하게 되었다. 그랬더니

"누나 왜 아빠껄루 해?"

이게 무슨 청청벽력 같은 소리인가.

"이게 왜 아빠거야? 내껀데"

"아니야 그거 아빠꺼라고 했어. 엄마가. 저번에 내가 쓰니까 아빠꺼라고 머라고 하던데."

허걱. 머야;;;; 아빠께서 내껄 써다는거야?

동생도 썼다는거야?

난 그때 한창 치카중이였는데 갑자기 치카를 중지 할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엄마한테 부탁해 아빠께 전화드려 아빠 칫솔은 무슨색깔인지 여쭤보기로 했다.

역시나.. 연두색이 맞았다.

휴 다행이네 그건 그렇고 동생이 이걸 썻다고?

내가 째려보자.

엄마께서 분명 아빠꺼라고 하면서 쓰지 말라고 했다.

나중에 엄마께서 오시더니 내가 언제 그랬냐고 하면서 동생을 구박하셨다.

나중엔 동생이 자긴 절대 안썼다고..

이미 엎질러진 물이다.

동생이 몇번 썼다는 거잖아.

나쁜넘... 너 한동안 나한테 욕 좀 먹을거다.! ㅠ_ㅠ

아무래도 색깔탓이야. 동생은 항상 칫솔 바꾸면 노랑색이나 주황색을 썼다.

그래서 아마 헷갈린듯 했다.

왜 핑크색은 없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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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5-08-16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ㅡㅡa 그럼 좋은 방법이... 위치를 바꾸세요. 화장실에 멀리 딴데다 컵안에 넣어서.

이매지 2005-08-16 2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름을 붙여놓으세요 -

icaru 2005-08-16 2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실비 님이 앞으로 노랑색 칫솔을 쓰시면 될꺼나~ (눈가리고 아웅)

실비 2005-08-17 2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님 아예 제꺼만 격리 시켜놓을까바요.^^;;
이매지님 매직으로 써놓을까요?
복순이언니님 아무래도 제칫솔은 제가 특이한걸로 사와야할듯 싶어요.ㅠ

icaru 2005-08-18 2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특이한 칫솔 사시면...사진찍어 올려주셈!!!

실비 2005-08-22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순이언니님 사면 사진 꼭 올리겠삼~ㅎㅎㅎ
 

사랑요리

이해- 4컵
관심- 200g
용서- 1팩
쓰지않는 로맨스- 375ml
안아주기 - 한움큼
달콤한 키스- 2티스푼
사랑-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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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5-08-16 2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가장 중요한 재료가 없어요. 흠.... 반쪽

실비 2005-08-16 2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