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년차 냈다.

미리 결제 받으면 쉴수 있는 몇 안되는 날들.

오늘계획은 엄마랑 청계산 갈까 했지만 그것보다 더 급한 옆집아줌마랑 고추잎 따러 가신다고 한다.

그래서 청계산 가는건 보류.

어차피 나중에 갈수 있지만 고추잎은 날씨가 더 추우면 못먹는다고 한다.

이제 잠을 슬슬 자고

사진이나 찍으러 가야겠다.

여권사진.

난 사진을 찍으면 영 못나와 항상 불만이다.

이번엔 제대로 찍어나와야할텐데.

낼 쉰다고 생각하니 이늦게까지 컴터를 해도 맘이 놓인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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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6 00: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실비 2006-10-26 0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00:59님 아 계셨군요.. 가서 글 남기고 왔는데... 역시 통했나봐요^^

2006-10-26 01: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세실 2006-10-26 0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주중에 쉬는 것 참 달콤하죠~~
좋은 일만 있으시길 ^*^

짱구아빠 2006-10-26 1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럽습니다. 내일은 금요일이니 좀더 여유만만이시겠군요...
 

지난 1년, 사실은 많은 일이 있었다.
하지만 손가락으로 모래를 퍼 올리면
우수수 떨어지듯 그 일들은 있으나 없으나
마찬가지였던 것처럼 여겨진다.
요즘은, 일상이란 그런 것인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 에쿠니 가오리 -

자신을 웃음짓게도 하고 눈물짓게도 만들었던
무수히 많았던 일들을, 새로운 감흥 없는 일상이라는
이름으로 너무 쉽게 치부해왔는지도 모릅니다.
일상을 무료하게만 느낀다면 새로운 변화를 찾는 것은
어둠 속을 헤매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일상에서 활력을 얻고 의미를 부여할 때, 가치 있는 일은
물론이고, 자신의 가치 또한 찾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마음에 쓰는 편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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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5 23: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실비 2006-10-26 0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3:58님 사실 저에게도 필요한 글이라 자주 퍼옵니다.. ^^;;;
 

오쿠다 히데오 지음, 임희선 옮김 / 북스토리 / 2006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오쿠다 히데오가 쓴 공중그네를 읽으면서 독특하고 쿨한 느낌을 받았다. 그후 그의 책을 그리 많이 읽은건 아니지만 이번에 Girl을 읽으면서 역시 오쿠다 히데오라고 느꼈다. 그의 글은 뭐랄까 그리 강한 인상은 남기는것은 아닌데 그만의 쿨하게 느껴지는 글들이 각인 되어 가끔 생각이 난다.
'라라피포'는 아직 읽는 중이지만 쓴 책들을 읽으면 그상황에 빠지게 된다. 이번에 Girl 이야기를 쓴건데 어쩜 여자의 심리를 잘 파악했는지 놀라스럽다. 아직 내가 나이를 많이 먹은건 아니지만 나보다 어린애들을 보면 괜히 부럽고 좋아보인다. 나이는 한살씩 먹어도 내 맘은 21살 같은 맘이다. 그건 다들 마찬가지일것이다. 아직 10대처럼 수줍고 두근대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30대가 20대를 부러워하듯 20대도 10대가 부럽다.

나이를 먹고 일하러 직장에 가면 꼭 맘이 안맞거나 앙숙 관계를 가지고 되는 사람이 있다. 사람이야 같은 맘일수야 없지만 꼭 열받게 만든다. 이성이든 동성이든 남자는 여자라 우습게 볼수도 있고 여자는 텃새 부려서 그렇고 그런상황들은 자기가 원치 않아도 찾아온다.
세이코는 젋은 나이에 과장이 되었지만 남성우월주의 이마이가 태클을 건다고 할수 있다. 주도적으로 혼자  일처리하고 여자과장이라고 막 하는건 참을수가 없다. 애로 사항도 이것뿐만 아니다.결혼 했지만 이혼한 다카코는 아들과 산다. 어느 정도 커서 다시 일을 시작했지만 아이 엄마라는 이유로 사람들이 조심히하고 일부러 무리하게 않을정도로 눈치를 본다. 일본에서는 아이엄마라는 사실이 파워가 대단한것 같다. 30대이면서 솔로이면 아이엄마에게 못당하고 열등감을 느끼나 아직 내 주위엔 그런 경우를 본적이 없어 모르겠지만 그래도  아줌마 파워는 세다는것은 확실하다. 여자는 약하고 어머니는 강하다. 라는 말이 있듯이.
여자 누군들 이쁘게 안꾸미고 싶을까. 아이보면서 일을 한다는것은 전쟁이다. 그렇다고 남편이 있다고 한들 결국 여자에게 집안일은 거의 되돌아 온다.  내눈에 참 대단하게 느껴진다.

오미츠는 솔직하다. 30대지만 항상 20대를 유지한다. 옷도 유행하는 옷으로 화장도 이쁘게. 20대와 세대차이를 느낄수가 없다. 항상 Girl을 유지 하는것도 쉬운건 아니다. 나이 많은데 주책이라고 생각될수도 있겠다. 내가 봤을땐 아주 멋있다. 더 나이 많으신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옷도 멋들어지게 입고 운동을 한다던지 공부를 한다던지 젊은사람들과 같이 호흡을 느끼시니 얼마나 멋있는가! 나이 들어서도그렇게 용기 있게 살고 싶다.

Girl이라 해서 소녀들이야기만은 아니다. 나이는 먹어도 Girl의 마음을 드러내는 30대 이야기를 잘 그려냈다. 여자라면  한번쯤 수줍고 속마음을 부끄럽게 잘 드러내지 못했던 순수한 마음을 간직하고 있다.  다만 그상황 맞게 생활을 하다보니 그런 모습들이 안보이는것 뿐이지 마음 한쪽엔 소녀의 대한 욕망과 순수한 맘을 간직하는 멋진 Girl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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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5 19: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실비 2006-11-05 2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9:59님 접수했어요^^

2006-11-09 08: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실비 2006-11-09 1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08:16님 오미츠보다 더 멋지셔요! 어찌 비교가 안되죠.^^
 

 

나는 믿는다

나, 이렇게 힘겹게 여기까지 왔다.

버거운 호흡에 숨을 몰아쉬기도 하고
맞지 않는 신발에 물집도 터뜨리면서
나, 멈추어 포기하지 않고 걸어왔다.

이만큼 달려왔는데 왜 아직도,
끝이 보이지 않는 거냐고 투정하지 않겠다.

내가 가야할 길은 원래부터 끝이 없고 험난하지만,
언젠가 끝이 아닌 곳에서 멈추어 선다고 해도
다시 달릴 수 있기에 행복하니까.

내가 항상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나는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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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따라  금세 우울해지는 날이다.

페이퍼도 올릴때도 그리 유쾌한날이 없는것 같다.

날씨도 그렇고 환절기라 그렇고 월요일이라 그렇고 이상하게 기분좋은것은 점염이 안되고

기분 나쁜것만 쉽게 전염되어버린다.

이래서 안됀다. 좀 긍정적이고 밝게 살아보자.

그래서 그런지 자기계발서적책들이 좀 많다.

저위에 2가지책은 긍정적인 맘을 가지는데 도움을 준다.

기분이 우울할때 먼가 변화를 주고 싶을때 읽는다.

지금은 딱 그시기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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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임이네 2006-10-23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울하시다는 님 의 말에 ..



실비님 ..웃어보세요 ^^*


2006-10-23 23: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실비 2006-10-23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이네님 보기만해도 기분좋아지네요^^ 고맙습니당.
223:49님 고마워욤.. 투정같이 들릴겠지만. 회사일이나 집안일이나..다 신경쓰다보면 가끔 그러긴하는데 이번에 좀 오래가는것같아요. 제가 의외로 외롭고 고독을 즐기는건 아닌데 왜 자꾸 제 주위에 맴도는지 모르겠어요.. 이제 좀 밝게 지낼려구요.님도 저랑 같이 홧팅^^

해리포터7 2006-10-24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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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실비님...열심히 하는모습 멋지십니다..


실비 2006-10-24 0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부끄럽사와요^^ 이제 좀 기운 차릴려고 합니다. 낼 옷은 몰입고 출근할지 생각중이랍니다. 어제 너무 추워서 말이죠.^^;; 해리포터님 좋은꿈세요^^

세실 2006-10-24 0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 책 읽어 보셨나요?

실비 2006-10-24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아직 못읽어봤는데 세실님이 추천해주시니 꼭 봐야겠어요^^

세실 2006-10-25 0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그럼 구입하지 마세용~~~ 제가 지금 쏩니다~~

실비 2006-10-25 1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