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 사실은 많은 일이 있었다.
하지만 손가락으로 모래를 퍼 올리면
우수수 떨어지듯 그 일들은 있으나 없으나
마찬가지였던 것처럼 여겨진다.
요즘은, 일상이란 그런 것인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 에쿠니 가오리 -

자신을 웃음짓게도 하고 눈물짓게도 만들었던
무수히 많았던 일들을, 새로운 감흥 없는 일상이라는
이름으로 너무 쉽게 치부해왔는지도 모릅니다.
일상을 무료하게만 느낀다면 새로운 변화를 찾는 것은
어둠 속을 헤매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일상에서 활력을 얻고 의미를 부여할 때, 가치 있는 일은
물론이고, 자신의 가치 또한 찾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마음에 쓰는 편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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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5 23: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실비 2006-10-26 0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3:58님 사실 저에게도 필요한 글이라 자주 퍼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