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에 갔다 왔다.

보통 그래도 사우나까지 3,4시간은 있는데

오늘은 한시간? 정도

입에다가 얼음 물고 계속 후다닥 씻었다.

덧나면 안되서리.

낮에 덥더라.

이제 여름이 올려나보다. 올만에 낮에 나가니 정말 덥네.

집에 와서 좀있다보니 느낌이 이상하다.

좀 입안속이 늘어난 느낌도 나고

덧나나. 입속을 보니 하얀게 보이기도하고.

그냥 가만이 있을걸 그랬나보다.

그래도 몸이 근질근질 하던걸.ㅡㅡ


댓글(3)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물만두 2005-05-15 2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샤워만 하시지요...

세실 2005-05-15 2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의사가 하지 말라 그랬으면 그냥 계시지....ㅋㅋ
실비님은 깔끔한 성격인가봐요~ 낼 병원 가보세요. 혹시 모르니까~

실비 2005-05-15 2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집에서 샤워하는 시설이 없어요.. 한여름에만 샤워가 가능하죠.^^; 목욕탕에 안가면
너무 찜찜해서리.^^:;
 

방금 전화가 왔다.

다른언냐가 받았는데 계속 나를 찾았다.

그랬더니 외국사람이랜다..

나도 영어 못하는데. 나보고 계속 받으란다....

어떨결에 받았다..

"헬로우?"

"헬로우 ^$%$#%@524^#$%$#SF"

@_@ 진짜 머리속이 해야진다

상대방이 말이 끝나도 대답이 안떨어지는 나.ㅡㅡ;;

담당이없다고 머라고 그러지..

혼자서 수화기 대고 궁시렁거렸다.

번호 남겨주세요 하고싶었는데..

계속 : "메세지...........................ㅠㅠ"

나중에 알아들은 단어. 플라워박스.

아무래도 주문한것 같은데.. 짐 당담자가 없단 말이죠~

아무말 안하니 한숨쉬며  클로즈... 클락

몇시에 끝나야 이거지..

"식스"

그러더니 혼자 바바이 땡큐

하고 끊었다..

역시 간단한 단어라도 생각이 안나다니

공부해야겠다.ㅠ


댓글(6)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날개 2005-05-14 14: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찬가지.......^^;;;;

실비 2005-05-14 15: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도 장난아니네요. 아직도 정신없음.@_@

세실 2005-05-15 2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많이 당황하셨겠어요. 저도 보림이 영어 테스트 한다고 *튼영어 상담교사와서 듣기 테스트하는데....모르겠더라구요.....어찌나 창피하던지...ㅠㅠ

실비 2005-05-15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땀이 삐질삐질 나더라구여.^^;;; 정말 창피하더라구여.ㅠ

치유 2005-05-19 0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내가 진땀 나네요..

실비 2005-05-19 1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머리속이 하애져요~ ^^;;
 

주말이다보니 꽃배달 많이 주문하네..

스승의날이라 학교에도 많이 가고

오늘으 로즈데이라... 남자가 여자한테 꽃바구니도 주문하고

부럽다.+_+

문제는 주문이 많아서 정신 없다.@)_@


댓글(6)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물만두 2005-05-14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그냥 스스로 달았어요. 주는 사람도 없고... 에고... 바쁘신가봐요...

실비 2005-05-14 1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저거 꽃단거 너무 이뽀요~ ^^ 한창 마니 오더니 지금은 조금 뜸하네요.^^;

날개 2005-05-14 1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꽃값 너무 비싸요..ㅠ.ㅠ

실비 2005-05-14 1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인 날이니 만큼 좀 비싸게 받을거에요^^;;

울보 2005-05-14 15: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나도 장미꽃 선물 받고 싶어요,,

실비 2005-05-14 17: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즈데이라...형부?신랑님께. 어여 달라고 전화하세요^^ 전 이것도저것도 아무리 봐도 줄사람이 없네요.ㅠㅠ
 

40987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울보 2005-05-13 0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992

실비 2005-05-13 0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1001

자축중~ ^^

 

18965

회사 컴터 오래되서 에디터가 안됬는데

오늘 익스플로러 6.0 깔았더니 캡쳐가 된다.

우하하하하

이제 벤트할때 회사서도 할수 있겠다..

오늘 처장님 외근나가셔서 올만에

다들느긋하게 있다.

나두 약간 느긋하게 눈치보며 알라딘 하고 있다.

걸리지 않게.. 샤샤삭.

지금 알라딘 보면서 오늘 좋아했다가 슬퍼했다가 하네...


댓글(3)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물만두 2005-05-12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8965

기념^^


날개 2005-05-12 1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됐네요.. 제 벤트 참여하세요..^^

실비 2005-05-12 2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이미지가 바뀐거 너무 귀여워요^^
날개님/ 집에서 와서 대기중이에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