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몇달만에 약속잡은 실비..

이제 퇴근하고 가서 약속장소로 갈려고 했더만..

일이 터졌다.

짐 문의하고 전화 기다리는중..

4시 퇴근인데 난 약속시간이 어중간해서 있다 간다고 하고  과장님 가시고

왜 꼭 과장님 가시고 일이터지는거야!!

그것도 이제껏 한번도 이런일이 없던 생소한 일이 말이야.ㅠ

짐 문자왔네. 어디냐고.ㅠㅠ

난 먹을 복도 없더니 일복만 죽어라 터졌나보다.ㅡㅡ

금쪼같은 토요일날.. 몇달만에 어렵게 잡은 약속이구만.ㅡㅡ

신이시여 저를 버리려고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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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5-07-02 1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궁~ 화나시겠네요~~ 어떻게 만나셨나요?

실비 2005-07-03 0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났긴 만났는데.....
 

오늘이  김삼순 하는날인줄 알고

티비 보러 신나게 갔더니만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나오더이다.

오늘은 화요일인데,,, 이바보;;

그만큼 보고싶었나보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나 왜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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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6-28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실비 2005-06-28 2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이 왜 수요일이 아니고 화요일이랍니까;;

하루(春) 2005-06-28 2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수요일, 목요일만 기다린다는... 다른 요일은 다 싫어도 삼순이 하는 날은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

실비 2005-06-28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님도 그러시는군여.ㅎㅎㅎ 역시 너무 잼있어요~~ >_<

세실 2005-06-28 2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 저 지난주에 못봤는뎅.....

실비 2005-06-28 2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사실 지난주에 잘 못봤어요..^^:;; 대충 흐름만 알아요.ㅎㅎ
 

어제부터 저녁부터 비온다.

이번 장마에 비가 많이 온다더니

매년 하는 걱정이지만

비가 많이 오면 집 잠길확률이 있다.

몇년전에 양쪽 집 다 잠겼다

다행히 우리집은 약간에 턱이있어서  물이 집에 들어오기 직전에 멈춰서 다행이였지만

하여튼 비만 오면 우울해져..

어제 엄마랑 가서 옷도 샀는데

비오는날에는 막 입는 옷을 입는게 낫다.

길이 포장이 안되있어 다 진흙이고 흙이다.

옷에 다 튀기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비도 오고 회사서도 힘들고..

참으로 우울하도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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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6-27 1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그래도 기운내시고 점심 맛난 거 드세요^^

날개 2005-06-27 1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비와서 괴로와요...ㅠ.ㅠ

놀자 2005-06-27 1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주도는 비는 안오고 기분 드러운 강한 바람만 불어요~

세실 2005-06-27 1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헛. 실비님 동네에 비 많이 오면 안되겠네요.
+ 찬미예수님. 실비님 동네에 비 적당히 오게 해주세요.......
시원한 냉커피 한잔 드시면서 기분 업시키세요~~~

실비 2005-06-27 2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점심 맛나게 드셨나요? 전 그럭저럭. 많이 먹어서 탈이지요
날개님 낼도 비가 조금만 왔으면 하는바램.ㅠㅠ
놀자님 바람이 무지 센가바요...바람이 세서 놀자님 날아가는거 아니겠죠?^^:
세실님 저희동네만 비가 많이 비켜가게 기도 더해주세요.ㅎㅎ
 

    이벤트해서 받은책.

    반이상 읽었다. 책이 두꺼워서 집에서만 있다보니.

    미그적미그적.

 

 

    모리와 함께한 수요일.

   날개님이 주신 책 (정말 감사하다지요..^^)

   이 책 다 읽자 마자 바로 맹장수술해서 정신없다. 아무래도 다시 한번 읽어야할것 같다.

 

 

  맹장 아프기전 일요일날 친구들이랑 강남 교보문고에서 산것.

  파란만장한 일대기 같다.

   조금 읽었다.ㅎㅎ

 

 

   가볍게 읽은 책

   이책도  이벤트해서 받은책.

   가볍게 밝은걸로 고르다보니 이책 어제 다읽고 정리하다.

기분전환으로 좋아.

 

 나에겐 아직 어려운것일까...

 정말 안 읽어지는 책이다..

  나중에 다시 도전해봐야지..

 

 

이거 말고도 받은책 있는 책들 정말 많다~

얼른 이제 서서히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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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좋고.

이제 자러가야지.

요즘 계속 피곤함이다.

눈도 충혈되고 맹장수술한게 다 낫지 않은터라 아직도 고생이야.;;

낼은 늦잠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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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5-06-25 0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몸이 좋아지실 때까지 푹~ 좀 쉬셔용~ ^^

놀자 2005-06-25 0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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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꿈 꾸세요~


실비 2005-06-25 1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오늘 하루 잘보내셨나요? 너무 더워서 혼났어요.^^;;
놀자님 이제 주말인데 어디 놀러갔다오셨나요? 전 아직 상태가 완전히 낫지 않아서
그냥 집에서 뒹굴 했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