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저녁부터 비온다.

이번 장마에 비가 많이 온다더니

매년 하는 걱정이지만

비가 많이 오면 집 잠길확률이 있다.

몇년전에 양쪽 집 다 잠겼다

다행히 우리집은 약간에 턱이있어서  물이 집에 들어오기 직전에 멈춰서 다행이였지만

하여튼 비만 오면 우울해져..

어제 엄마랑 가서 옷도 샀는데

비오는날에는 막 입는 옷을 입는게 낫다.

길이 포장이 안되있어 다 진흙이고 흙이다.

옷에 다 튀기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비도 오고 회사서도 힘들고..

참으로 우울하도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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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6-27 1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그래도 기운내시고 점심 맛난 거 드세요^^

날개 2005-06-27 1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비와서 괴로와요...ㅠ.ㅠ

놀자 2005-06-27 1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주도는 비는 안오고 기분 드러운 강한 바람만 불어요~

세실 2005-06-27 1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헛. 실비님 동네에 비 많이 오면 안되겠네요.
+ 찬미예수님. 실비님 동네에 비 적당히 오게 해주세요.......
시원한 냉커피 한잔 드시면서 기분 업시키세요~~~

실비 2005-06-27 2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점심 맛나게 드셨나요? 전 그럭저럭. 많이 먹어서 탈이지요
날개님 낼도 비가 조금만 왔으면 하는바램.ㅠㅠ
놀자님 바람이 무지 센가바요...바람이 세서 놀자님 날아가는거 아니겠죠?^^:
세실님 저희동네만 비가 많이 비켜가게 기도 더해주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