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노아 2006-12-24
실비님 메리 크리스마스예요~ 회사 주소가 종로구이던데, 울 언니 가게도 종로구에 있거든요.
어쩐지 더 반가운 기분이었답니다.
오늘은 종로에서 길을 헤매느라 쫌 걸었다지요^^;;; 청계천 칼바람을 맞으면서..ㅡ.ㅜ
올려주시는 글귀들과 포토샵 이미지들과, 서재의 분위기 등이 제 나름대로 실비님의 분위기를 상상해 보게 만들어요.
어쩐지 그림 같고, 어쩐지 향기가 날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든답니다.
호홋, 이름도 너무 곱잖아요~
크리스마스, 거룩하고도 감동적인 아름다운 시간 보내길 바랠게요~
그리고 2006년의 마무리가 뜻깊고 소중하기를... 다가오는 2007년은 한껏 희망에 가득차 있기를 소망합니다.
멜휘 클스마스~ 앤 해피뉴이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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