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 : 실비야~
비 : 비는 내꺼다~
네 : 네. 그래~ 고맙다~
생각나면 다시 올께요^^
반말한 거이 참 그래서 다시...
실 : 실비님 저랑 닮았다고 하더이다.
비 : 비사이로막가 맞죠?
네 : 네~ 그럴줄 알았어요^^
아부가 심한가요~
실 : 실타래처럼 얽히고 설킨 것이 우리 사는 삶이라고
비 : 비 맞은 중마냥 중얼거리는 오늘도
네 : 네, 여전히 십분 웃기 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