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스를타고

타고 갈 비행기

처음타는거라
긴장되고
떨렸다.
겉으로는 몰랐는데 왜이리 덜덜거리면서 가는지
기우뚱하는거 느껴지니 무서웠다.
그래도 위에서 하늘을 보는기분이란!

지하철안
아직까진 별다른 차이를 못느끼고 있다.
한국하고 별다른차이가 없는듯.

나리타익스프레스 안에서
이제 도착했는데!
기운내야지.
졸려오는것을 밀어내고.
브이!

메구로 프린세스 가든- 묵을곳. 깔끔하다

우리가 묵을 방
사진으로 봤을땐 몰랐는데
실제로 정말 작다.
한사람 지나다닐수있는 거리정도.

백화점 구경하다가 거리 구경
이름이 생각이안나는데
책에서 괜찮다고 해서 들어가봤더니
발 디딜틈없이 꽉차고 정말 좁은가게.
돌아다니기 힘들었다.
첫날은 사진을 많이 못찍음.
머하나 찾느라고.

왓핫핫후우게츠 -오코노미야키
여기도 못찾을뻔 했다.
다행히 그래도 조금 금방 찾은거다.
메뉴판에 한국분이면 미누상 찾으라고 했는데 물으니 휴일이라고 했다.
메뉴에
통페이야키 - 계란말이 삼겹살.
말그대로 계란말이안에 삼겹살이 들어가 있다.
폿카야키소바 -김치가 들어간 야키소바
괜찮았다.
친절하게 한국말로 적어져 있어서 주문하는데
별 어려움없이 잘 먹었다.
양은 한국보다 적지만 조금 멀미의 휴우증으로
다 먹진 못했다.
다른것도 먹어야하는데 배탈나면 안되잖아.

랭킹랭퀸
우리가 그렇게 찾아헤맨 그곳.
2시간 넘게 이거 하나 때문에
일본사람에게 물어봐도 잘 모르더라.
같은장소를 몇번이고 헤메였지.
이렇게 작을줄 꿈에도 몰랐지. ㅠ
마지막으로 도청으로 갔다



도쿄의 야경

고생한 내발.
돌아다니다가 그나마 싸게 되어있는 데서 휴족시간을 샀다.
오늘은 2개 붙이고 꿈나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