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讀書記錄 180209

 

왜 로봇의 도덕인가 도서관 대출

 

‘EN 시인이라는 누구냐고 어느 알라디너에게 물었다. 퇴근 후 안해에게 물으니 이미 일주일 전부터 실명이 언급되었다고 한다. 약간 어안이 벙벙했다. 소설가 표절에 이은 또 하나의 파괴력이 있는 사건이다. 다 지나간 이야기가 이 글의 본론은 아니고 ....

 

며칠 전 교육기관에 있는 후배를 만났다. 후배는 workshop에 참여했는데, workshop의 제목이 인공 지능 시대에 있어 교육 방향이다. Workshop의 내용과 그 결론이 궁금했다.

 

첫 번째 결론은 A.I. 시대를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그에 맞는 교육 방향을 정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잠정적으로 윤리 분야가 A.I.보다 우위에 있다는 언급이 있었다고 한다.

 

첫 번째 결론은 받아들일 수 있지만, 두 번째 잠정적 결론은 설득적이지 않았다.

 

작년 연말에 친구들과 이야기하면서 A.I.의 도덕이 인류 멸종일 경우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

 

A.I.의 윤리-도덕적 판단의 근거.

인간은 ; 1) 에너지 소모가 너무 많고, 환경을 파괴하고 있으며 다른 종의 멸종시키고 있다.

2) 전쟁을 통해 인간 서로를 학살한다.

3) 평화 시에는 자산가가 노동자를 착취하여 양극화를 가져온다.

4) 성폭력을 비롯한 성차별, 성차별을 포함한 각종 차별을 행하고 있다.

 

A.I.의 윤리-도덕적 판단의 결론

; 인간 멸종

 

자연의 위대함 아래, 인간과 A.I.를 동등하게 생각하다면 A.I.의 결론을 반박하기 힘들다. 그러나 자연보다 인간 (인성)이 위대하다고 판단한다면 인간의 우애 fraternité로서 A.I. 판단에 저항할 것이다. 과연 알라디너들은 위 네 가지의 부도덕성에 불구하고, 그리고 네 가지 부도덕성을 끌어안고라도 인류 지속에 지지를 보낼까?

 

뱀발) 멸종이라는 단어가 섬뜩할 수도 있으나 ; 남자의 시대는 끝났다에서 남자의 마지막 역할은 정자 은행을 대체되고 그 외에는 남성의 모든 것이 없어질 것을, 남성이 불필요하다는 주장은 내용적으로 남자의 멸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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