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讀書記錄 170407
≪나는 과학이 말하는 성차별이 불편합니다≫ 서평 별점 ; ★ 도서관 대출
알라디너들 중 1970대를 기억할 수 있는 사람의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으나 당시에 (박정희) 정권에 대한 비판은 (자유 민주주의) 체제에 대한 비판으로 간주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비판의 시도조차 봉쇄한다. (막걸리 보안법이라는 말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직접적 (피해) 경험이 없다.)
개신교에서 ‘교회나 목사’에 대한 비판은 신앙에 대한 비판이다. 사탄이나 이단으로 간주된다. 그렇게 함으로써 비판의 시도조차 봉쇄한다.
페미니즘이 종교화한다는 이야기를 여러 번 했다. 페미니즘의 대한 비판은 곧 ‘여성 혐오’로 간주함으로써 비판의 시도를 봉쇄한다. ≪나는 과학이 말하는 성차별이 불편합니다≫에 비판을 하려하니, ‘별점 테러’ 문구가 눈에 들어온다. 내 글은 페이퍼로 작성되니, 별점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뱀발] (이것도 여러 반복하게 되는데,) 나는 진화론을 지지하지만, 창조론에 대한 부정적 감정은 없다. 그리고 창조과학 도서도 읽고 평가한다. (대개 별점이 1~2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