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讀書記錄 160503
≪앨리스 죽이기≫ 서평 별점 ; ★★☆ 도서관 대출
≪음의 방정식≫ 서평 별점 ; ★★☆ 도서관 대출
두 책 모두 내가 즐기기에는 나의 독서력이 모자랐던 책.
≪앨리스 죽이기≫를 집어 든 이유는 ‘앨리스’라는 여성 이름에 대한 애착 때문이다. ‘앨리스’와 같이 여성 이름으로서 상징적 의미를 가지고 있는 이름에는 ‘헬렌’이 있었고, 최근에 ‘사만다’, ‘에이바’가 있다.
≪음의 방정식≫ 또한 책 제목에 ‘방정식’이라는 유혹적인 단어가 있었기 때문에 읽게 되었다.
복선의 파괴력이 있는 듯, 없는 듯.
다른 분의 독후감의 평가를 보니, ≪음의 방정식≫은 출판사의 농간이 있었나 보다.
≪앨리스 죽이기≫는 잔혹 동화, 잔혹 미스터리 ... ; 나에게 잔혹은 그 자체로 의미를 갖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