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讀書記錄 150623
<몬스터 6, 7, 8, 9, 10> 책 대여점 대출
- 스포일러 가능성 있음.
이 책을 읽으면서 두 번 <공작왕>을 떠올렸는데, 첫 번째는 대의大義와 소의小義의 딜레마라면
두 번째는 자신이 자신의 대척점이 될 가능성을 생각했다. 즉 작가가 <장화 홍련>과 같은 Dr 덴마의 다중 인격을 복선으로 깔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다중인격의 대상이 덴마가 아니고 안나로, 암시의 방향을 트는 것 같다. 18권이 완결임을 고려하면 이중 f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