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讀書日記 141222
<보고의 정석> 서평 별점 ; ★★★
나처럼 대인관계에 능숙하지 못한 사람은 독불장군이 되기 쉽다. 이 두 가지는 상호상승작용을 한다. 문제는 이 세상을 독불장군을 살 수 없다. 누군가를 이해시키고 설득시키며 살아야 한다.
훌륭한 선수가 훌륭한 감독이 되기 어렵다. 뛰어난 학생은 좋은 선생이 되기 어렵다. 이들은 이렇게 말한다. “이 쉬운 것을 왜 못해!”
이 책은 어찌 보면 목차가 전부다. 목차를 보고 응용을 할 수 없다면 책 전체를 읽어도 마찬가지다. 머리로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머리에서 손까지 이어지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되려면 많이 해 보는 수밖에 없다.
잘 두기 전에는 바둑을 두지 않겠다는 말은 바둑을 두지 않겠다는 것이다. 바둑을 잘 못 두는 과정을 거쳐야만 바둑을 잘 두게 된다.
* 밑줄 긋기
p14 아랫사람이 못 알아듣게 말하는 상사 vs 귀를 닫은 아랫사람/p15 읽지 않는 상사 vs 도저히 읽히지 않는 것을 준 당신
p21 감정의 90%는 감정에 근거한다. 감성은 동기로 작용한 다음, 행동을 정당화하기 위한 논리를 적용한다./p22 내가 말한 것 vs 네가 생각한 것
p25 나는 보는 것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것을 그린다. 파블로 피가소
p26 어떻게 해야 상대방이 잘 알아듣는가?/p31 뭔 소리야? vs 아하, 그거!
p36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져 뇌의 정신적 영역과 지적 영역에 변화가 나타나는 데 걸리는 시간은 0.2초라고 한다.
p147 교육 ; 입에 넣어 주기와 맛있는 경험 결국 꼬리 물기
p205 정보 통보 vs 연상 그림
p239 New + Old + Order + Chaos → Innovative fie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