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讀書日記 131031
<아니메를 이끄는 7일의 사무라이> 서평 별점 ; ★★★
꽤 오랫동안 읽으려 했던 책을 이제야 읽었다. 미야자키 하야오라는 이름만 들어도 설렌다. ‘보물섬’, ‘공각기동대’도 그렇고.
이 책에 언급된 작가 중 「요수도시」등 카와지리 요시아키 작품과 ‘「신세대 애반게리온」등 인노 히데아키의 작품은 보질 못했다.
이 책을 다 읽고 인터넷 검색을 시작했다. 내가 TV를 통해 봤던 만화 영화 중 일본 만화와 일본 만화가 아닌 것을 찾아보자.
너무 어려서 봐서 봤다는 사실 이외에 기억이 없는 만화, (이 만화는 우리 집에 TV가 없어서 이웃집에 가서 본 것도 영향이 있겠지만,) ; ‘요괴인간 벰, 베라, 베로’, ‘타이거 마스크’
초등학교 입학 후 한창 TV에 빠져서 살 때 ; ‘우주의 왕자 빠삐’, ‘유성 가면 피터’, ‘바다의 왕자 마린보이’, ‘우주 삼총사(ゼロテスタ Zero Tester)’, ‘서부소년 차돌이’, ‘원시소년 돌치’, ‘달려라 번개호’
조금 더 나이 들어서 봤던 ; ‘태풍 소년’, ‘정의의 캐산’
아톰, 캔디 및 마징가 Z와 그 계열의 만화는 당연히 일본 만화이고, AFKN에서 처음 접해 미국 만화인줄 알았던 ‘독수리 5형제’까지.
언뜻 떠오르는 만화 영화중 디즈니랜드 만화 영화를 뺀 나머지는 TV 만화 영화는 ... 모두? 일본 만화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