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讀書日記 130509
<주거해부도감> 서평 별점 ; ★★★★
<제가 살고 싶은 집은> 책의 서가일기에서도 언급했지만 내가 살고 싶은 집을 꿈꾸고 설계하는 것이 나의 돈이 안 드는 취미 생활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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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으로 원룸으로 만들었다가, 반대로 침실, 부엌, 서재 등을 다 따로 별채로 만들었다가. 아늑함을 느끼기 위해 집이 땅속으로 들어갔다가, 조망을 확대하기 위해 사방을 유리로 만들거나. 一자형, ㅁ형 등.
이렇게 여러 가지 집 도면을 만들다 보면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모양에 따른 집의 장단점이 눈에 보인다. 하지만 전문가의 거의 모든 가능성과 각각에 설명, 그리고 이해를 돕는 그림을 보니, 한결 이해가 쉽게 된다.
<주거 인테리어 해부도감> 서평 별점 ; ★★★
나는 주택과 달리 내부 인테리어에 관해서는 어떤 심상을 갖고 있다. 가능하면 아무것도 꾸미지 않는 것이다. (남의 집을 빌어 살면서 인테리어를 마음대로 하지 못하니, 아무 것도 꾸민 것이 없는데, 그것이 마음에 든다.) 그래서일까, 여러 가지를 설명해 주지만 <주거해부도감>처럼 딱 마음에 와 닿지는 않는다.
<세상 모든 책장> 서평 별점 ; ★★☆
책에 관한 도서를 보면 저절로 마음에 동하는데, 책 겉표지의 책꽂이가 너무 마음에 들어 책까지 구입했다. 그런데 막상 책을 읽어보니 구입할 만큼 매력있는 책장이 별로 없다. 그냥 실험적이라고 할까. 나무 모양의 책꽂이와 암벽이라고 이름 붙은 책장만 마음에 든다. 서재를 대상으로 했던 책들이 대부분 마음에 들었던 것과는 대조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