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죄악사 -상
조찬선 지음 / 평단(평단문화사) / 2000년 12월
구판절판


'언제나 승자의 말과 행동이 정의이며 당연한 것이라는 결론을 받아들여야 할 정도로 인류의 이성이나 정의감이 마비되어 있는가? 우리가 항시 듣고 믿고 바라는 진정한 역사의 심판이나 정의는 없는가?'

* 개인적 경험으로 인류의 이성이나 정의감은 마비되어 있으며 심판이나 정의는 없었습니다.-143쪽

"모든 종교는 공존 공영하여야 한다."

* 과연 모든 종교가 공존 공영할 수 있을까. p210 '그때까지 즉 하나의 종교가 인류를 완전히 통제할 수 있을 때가지 인류사회에 진정한 평화는 없다는 말인가?' 모든 종교가 공존 공영한다는 것을 상상하는 것은 하나의 종교로 통일된 것을 기대하며 이로서 평화를 얻는 것을 상상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241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