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讀書日記 121119

 

<물리학 클래식> 서평 별점 ; ★★★★☆

 서문이 좋았던 책. 초전도 현상은 원래 아는 것이 없었다. 양자역학의 거시적 현상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이 소득이라면 소득. 트랜지스터의 내용은 중, 고등학교 학창시절 기술과 공업시간에 배워 쉬울 줄 알았는데, 물리학 이야기가 곁들어지면서 쉽게 읽을 수 없었던 책.

 

 

 

 

 

 

 

 

<의지력의 재발견> 서평 별점 ; ★★★★☆

 

* 밑줄 긋기

 

p 9 심리학자들이 인생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불러오는 개인적 특성을 구분할 때 지속적으로 발견하는 이 두 가지 요소는 바로 지적능력과 자기 절제self-control다.

p 14 영국 출신 스마일스는 이 책에서 “천재는 곧 인내다”고 썼다.

p 27 자기 절제는 대체로 무의식적으로 작동한다.

p 36 의지력도 계속 사용하면 피로를 느끼는 근육과 같은 것일 수 있다.

p 44 자아 고갈 현상이 자기 절제의 핵심 기관인 전측대상피질의 활동을 약화시킨다는 것을 밝혀냈다.

p 53 의지력은 크게 네 가지 범주로 나눌 수 있다./생각의 조절, 감정 조절, 충동 조절, 수행 조절

p 67 포도당 없이는 의지력도 없었다.

p 71 PMS premenstrual syndrome, psychotic mood shift, pass my shotgun

p 77 의지력을 키우는 식습관/“배고픈 야수에게 먹이를 주어라.” “설탕은 연구실에서는 효과를 발휘하지만 당신의 다이어트에는 아니다.” “천천히 흡수된느 음식을 섭취하라.” “아플 때는 면역 체계를 위해 포도당을 아껴두라.” “피로할 때는 잠을 자라.”

p 84 자기 절제의 첫 번째 단계는 분명한 목표를 정하는 것이다./p 85 하지만 우리 대부분이 안고 있는 문제는 목표의 결핍이 아니라 과잉이다.

p 85 “하나의 잘못을 저지르지 않으려 애쓰다 보면 이따금 다른 실수를 저질러 놀라곤 했다. 습관은 무의식의 틈새를 파고들었으며, 성향이 논리보다 강하게 작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p 89 심리학자 로버트 에먼스 Robert Emmons와 로라 킹 Raura King이 일련의 연구를 통해 증명했듯이 목표가 서로 충돌할 경우에는 결국 불만으로 이어진다.

p 90 상충하는 목표 ; 첫째, 걱정을 많이 한다./둘째, 일의 성취도가 떨어진다./셋째,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건강에 위험하다.

p 94 7세에서 10세 사이의 아동 ; 단기적 목표/p 97 고등학교 남학생 ; 장기적 목표

p 96 애매함 대 꼼꼼함 ;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계획이 얼마나 구체적이어야 할까?

p 103 앨런의 작업 시스템 4D ; 처리되지done 않고, 전달되지delegated 않고, 취소되지dropped 않은, 유보된다deferred.

p 107 자이가르닉 Zeigarmik 효과 ; 어떻게 그토록 짧은 시간에 전부 잊어버릴 수 있느냐고 묻자, 웨이터는 음식이 나와 서빙을 할때까지만 기억한다고 말했다.

p 117 결정의 피곤함 - 장고 끝에 악수가 설명되네./p 134 게으른 선택

p 146 즉 자아 인식이 자기 조절을 돕기 때문에 ‘진화했다.’/술을 마신 후 일어나는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자기 행동을 모니터링하는 기능이 줄어드는 것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p 151 수량화한 자아quantified self

p 155 지금까지 이룬 일에 중점을 둘 것인가, 아니면 해야 할 일에 중점을 둘 것인가? 물론 이에 대한 단순하고 보편적인 답은 있을 수 없다.

p 157 견고한 심리학적 원칙 즉 ‘공공 정보는 개인적인 정보보다 효과적이다.’

p 167 의지력 훈력/p 169 예상외로 가장 훌륭한 결과는 올바른 자세를 연습한 집단에서 나왔다./자기 절제에서는 두 가지 종류의 힘을 구별해야 한다는 중요한 사실을 보여주었다. 힘과 체력/p 170 일상생활에서 다른 쪽 손을 사용하는 것이다./p 171 또 다른 훈련 전략은 언어 습관을 바꾸는 것이다.

p 175 한 분야에서의 자기 절제 훈련이 삶의 모든 부분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 같았다.

p 245 자존감 강한 학생들은 실제로 성적도 높았다. 하지만 무엇이 먼저일까?/p 247 전문가들은 높은 자존감이 줄 수 있는 두 가지 확실한 이점이 있다고 한다. 하나는 자존감으로 인해 주도력이 상승한다는 것이다./두 번째, 높은 자존감은 일반적으로 행복 지수를 높이고 불행을 극복하며, 우울증을 물리치고, 실패에서 회복하도록 더 큰 자신감을 불어 넣는

p 247 대체로 자아는 높은 자존감의 덕을 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대가는 오만함이나 자만 같은 부작용을 감당해야 하는 타인이 치르는 경우가 많다.

p 256 하지만 부모가 훈육 주체로서 자신의 역할을 되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엄격성, 민첩성, 일관성

p 266 가정에 아빠가 있는 아이들이 이후 보상을 훨씬 적극적으로 선택하는 경향을 보인 것이다.

p 312 의지력 레슨 ; 자신의 한계를 파악하라/증상 관찰하기/싸울 대상을 선택하라/해야 할 일 혹은 하지 말아야 할 일 리스트 만들기/계획 오류를 조심하라/매일 양말을 갈아 신는 것처럼 기본을 잊지 마라/긍정적 미루기의 힘/대안을 남기지 않는 방법/추적하기 모니터링은 계획에서 핵심적인 부분이다./자주 보상해 주기/자기 절제의 미래 사람들은 최근까지도 자기 절제를 위해 전통적인 방법에 의존했다. 즉 신에게 그 일을 맡긴 것이다.

 

 

 

 

 

 

 

 

<가난한 집 맏아들> 서평 별점 ; ★★★

 책 겉장에 ‘대한민국 경제 정의를 말하다.’문구 그대로. 인용이 많이 되기고 했지만, <정의란 무엇인가>를 떠올리게 한다. 이 책을 읽고 문뜩 떠오른 질문, ‘경제 정의’ 실현과 ‘경제 민주화’ 실현은 어떤 관계일까?

 

 

 

 

 

 

 

<꿈꾸는 자 잡혀간다> 서평 별점 ; ★★★★

 개인적으로 <의자놀이>보다 좋았다. 그냥 한 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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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하 2012-11-24 1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리학 클래식> 찜!
마립간님께 4개 반의 별을 받은 과학도서라 완전 현혹되었습니다.
물론 물리학 논문의 원전이라는 사실도 맘에 들구요.
오랜만에 놀러왔더니 이렇게 좋은 책이 기다리고 있었네요.
잘 지내시죠?^^

마립간 2012-11-26 07:38   좋아요 0 | URL
분홍신님도 잘 지내시죠.
제가 과학책에는 별점을 후하게 주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