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죽음 가운데는 아홉 마리 소에서 털 하나를 뽑는 것같이 가벼운 죽음이 있는가 하면 태산보다 훨씬 무거운 죽음도 있다네."'구우일모九牛一毛'-35쪽
차가운 겨울이 온 되라야 소나무와 잣나무의 푸르름을 알 수 있다. 歲寒然後知松栢之後彫-91쪽
장부는 본래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죽는다고 하지 않던가.-135쪽
자산의 어록을 보면 정치에는 두 가지 방법밖에 없는데 '너그러움과 엄격함'이라고 했다.-320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