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두기 2005-01-21  

마립간님
보내주신 북세이프 받았습니다. 저도 신기해서 요모조모 뜯어보고 있는데 벌써 큰딸이 침흘리고 있네요. 안 뺏기려면 상당한 노력이 필요할 듯 합니다. 소중한 물건을 보관해 놓고 잘 쓰겠습니다. <천천히 그림읽기>는 재밌으신가요? 제가 그 책에 별 세개를 준 건 재미없어서가 아니에요. 전 좀더 많은 좀더 상태가 좋은 그림을 원했었거든요. 하긴 그럴려면 비싼 책을 사야지요^^
 
 
마립간 2005-01-22 0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부터 읽기 시작했는데 아직 다 못 읽었으나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미술은 저에게 부족한 부분인데, 작년 겨울부터 관심을 갖고 책을 읽고 있습니다. <천천히 그림읽기>가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북세이프를 깍두기님이 잘 쓰시겠다니 저도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