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에리그 물리학자는 섬광과 같은 한 순간, 자신의 연구분야인 '초대칭 페르미온-보손계 supersymmetric fermionic-bosonic system'라는 기괴한 이론이 리만 가설을 공격하는 데에 쓰일 수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20쪽
수학이 무모순이므로 신은 존재하며, 증명불능이므로 악마도 존재한다.-301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