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讀書記錄 180907

 

수학이 필요한 순간 서평 별점 ; ★★★★ 도서관 대출

 

* 밑줄 긋기

p2 수학자 중에서 수학에 대해 생각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 말이 좀 이상해 보일 것이다. 수학을 하는 것과 수학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은 다르다는 뜻이다. 이 차이는 예술가와 비평가의 차이, 과학자와 과학철학자의 차이, 그리고 새와 조류학자의 차이 등과 비교할 수 있다.

p2 ...... 양자역학의 해석을 두고 복잡하고 끝없는 담론이 펼쳐지는 데 대해, 여느 물리학자가 못을 박으며 심각하게 비판하는 말에도 잘 나타난다. “입 다물고 계산이나 해!”

p2 나는 거의 항상 수학을 하는 것보다 수학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을 더 즐겼던 것 같다.

p20 “양자역학은 어느 정도까지는 순전히 정성적인 수준에서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수학이 있어야만 그 아름다움에 또렷한 초점을 맞출 수 있다.”

p37 수학은 인문학과도 결합되어 있습니다.

p54 ‘빛이 가장 빠른 경로를 찾기 위해서 이쪽으로 간다는 설명은 마치 빛이 목적성’, 텔로스를 지니고 있는 것처럼 들립니다.

p78 페르마의 원리에서는 빛이 최단 거리로 간다는 사실을 밝혔지만, ‘를 설명할 때 목적성이 없는 설명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뉴턴의 만유인력의 법칙 역시 달과 지구가 잡아당긴다고 했는데, 왜 잡아당기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왜 잡아당기냐?”와 같은 질문은 그 자체로 중요합니다. ... 따라서 과학적인 이론을 전개하는 과정에서 적당한 답의 틀을 만드는 것 자체도 중요합니다. ‘정확한이 아니라 적당한... ‘적당한 답의 틀 satisfactory framework for finding the answer’

p139 수학적으로 사고하는 게 오히려 도덕적으로 그릇된 답을 피할 수 있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굉장한 통찰력을 줍니다. 우리는 흔히 윤리적인 것, 인문학적인 것은 수학적인 것과 전혀 다른 결과를 지향하고 있다는 선입견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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