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身邊雜記 180521
- 반려식물 ; 난희네, 꽃 피웠네.
우리 집에 입양된 동·식물들은 어느 정도 자생력이 있어야 한다. (다른 집도 마찬가지겠지만) 우리 가족들이 바빠 보살핌을 전적으로 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틈틈이 우리 가족들에게 기쁨을 준다.
기대하지 않았는데, 난희네가 꽃을 피웠다. 영락없는 소녀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