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앤 존 Martin & Jhon 1
박희정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6년 6월
절판


99년도판 1권에 비해서 개정판은 현재 그림의 분위기로 표지를 바꾸었다. 약간은 나른한, 시간이 멈춘 듯한 느낌을 준다.

그도, 그녀도, 서로를 가질 수 없다. 마틴과 존은 서로 사랑하고, 마리는 그 사이에서 그들을 자제케 한다.

저 귀여우 얼굴이라니... 존이 꿈뻑 넘어가는 것도 당연하다(>_<)

절실함이 담긴 표정. 그 추운 날씨에 저 모양새로 달려왔다.
그의 전화 한통에...

마틴이 보통 꼬맹이가 아님을 존은 뒤늦게 알아차렸다지. 그의 절규가 너무 리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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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07-06-03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요, 마노아님.
이 많은 만화책들을 다 구입하시나요? 그럼 대체 어디에 보관하세요? 보관할 데가 없을것 같은데요. 흐음..

마노아 2007-06-04 0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아하는 작가들 것은 대부분 구입해요. 낱권으로 구입해서 몰래몰래 숨겨두느라 아주 바쁘답니다. 나중에 못 찾게 되는 사태가 종종 발생하기도 해요. 더 이상 꽂을 데가 없어서 어제 책장 자그마한 것 하나 주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