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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앤 존 Martin & Jhon 1
박희정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6년 6월
절판
99년도판 1권에 비해서 개정판은 현재 그림의 분위기로 표지를 바꾸었다. 약간은 나른한, 시간이 멈춘 듯한 느낌을 준다.
그도, 그녀도, 서로를 가질 수 없다. 마틴과 존은 서로 사랑하고, 마리는 그 사이에서 그들을 자제케 한다.
저 귀여우 얼굴이라니... 존이 꿈뻑 넘어가는 것도 당연하다(>_<)
절실함이 담긴 표정. 그 추운 날씨에 저 모양새로 달려왔다.
그의 전화 한통에...
마틴이 보통 꼬맹이가 아님을 존은 뒤늦게 알아차렸다지. 그의 절규가 너무 리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