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술과 지휘 - 명령을 내리는 법, 조직을 움직이는 법
마쓰무라 쓰토무 지음, 강모희 옮김 / 보누스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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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책콩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이 책은 일상 생활과 비즈니스 세계에도 적용될 수 있는 전쟁의 전술 지식에 관한 의미와 교훈을 소개하는 교양 군사전략서적이다.

책의 내용과 구성은 전투와 전술의 기본적 개념과 용어, 전술적 행동 원칙, 명령 지휘법, 가상의 전투 지휘 시뮬레이션 등을 6개 단원에 걸쳐 기술하고, 이를 통해 전술에 대한 종합적인 사고를 익히도록 하고 있다.

저자는 일본의 육상자위대 출신 군사 전문가 마쓰무라 쓰토무 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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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게도 병법에 대한 관심과 인기는 동아시아, 특히 한국과 일본에서 높지만 이상한 차이도 존재한다: 단적으로 출간되는 전략과 전투 관련 출판물의 종류와 개수에서 1년에 10종을 못넘기는 한국에 비교해 수십 종이 쏟아져 나오는 일본의 현실도 있지만, 실제 군대 경험이 있는 한국에서는 [손자병법] 같은 추상적인 군사 전략 이론서적이 많지만, 군대경험이 희귀한 일본에서는 구체적인 전투 매뉴얼 수준의 군사 교본서적이 많다는 것도 아이러니하다.



이 책은 실제 일본 육상 자위대 출신의 저자가 저술한 전투 전술서적으로 매우 구체적인 상황 속에서 전략과 전술을 계획하고 명령을 내리고 실행하는 일련의 전체적인 과정을 다루고 있다.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은 실제 상대방을 이겨야 하는 전투관련 작전을 이해하고 수행하는데 필요한 전투와 전술 지식과 전략적인 사고체계를 기르는데 초점이 맟춰져 있다: 부대의 단위를 일종의 장기판의 말처럼 추상화하여 전투 작전 지도 상으로 표시함으로써 일종의 군사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처럼 거시적인 차원에서 지휘관의 관점으로 다루고 있어서 독자로 하여금 전문 지식뿐만 아니라 흥미와 몰입감도 전달해준다.

과연 전쟁의 달인이라고 일컬어지는 칭기스칸이나 나폴레옹, 알렉산더 대왕은 어떤 작전을 어떻게 구사하여 전투의 승리를 이끌어낸 것일까? 이 책에서는 구체적인 사례들에 관한 해설을 통해 전술 실행의 단편적인 특징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과정을 보여주기 때문에 이해가 깊어진다:

역사책에서 단 몇 줄로 설명되는 역사적 사실들이 당시 실제 전장의 환경 속에서 이루어진 구체적 군사 행동들을 상상하고 이해함으로써 비로소 지휘관으로서의 ‘위대함’과 ‘탁월함’을 실감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시뮬레이션 전투 상황에서는 혼란스럽고 복잡하고 답답한 상태에 놓이게 되면서 냉철한 분석과 판단을 내려야 하는 지휘관의 입장을 간접 경험하는 것만으로 시야와 사고의 범위가 확실히 넓어지게 된다: 선택지가 주어지는 퀴즈 문제는 맞추는 것이 흡사 장기나 체스의 수싸움을 생각하는 것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어렵지만 흥미로운 부분이었다.

전반적으로 보면, 기존의 추상적인 전략서적이 아니라 구체적이면서도 실용적인 전술과 작전 수행에 관한 중요도와 이해를 높여주는 교양전술서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 #전술과지휘 #전술 #전략 #전투 #명령 #지휘 #지휘체계 #전쟁 #전술행동 #작전 #전쟁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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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바로 터지는 기적의 말하기 영어 구동사 420 (스프링) - 이미 아는 동사 x 전치사 15개 = 폭발하는 영어 표현력! ㅣ 영어가 바로 터지는 기적의 말하기
최근영(에린) 지음, 이시원 감수 / 시원스쿨닷컴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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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책콩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이 책은 영어회화 전문 교육기관인 시원스쿨닷컴에서 출간한 영어회화 서적으로, 영어 회화나 문장에서 자주 사용되는 구동사(phrasal verbs)의 구성 원리와 의미,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미묘한 뉘앙스, 추가적으로 새로운 구동사 조합 등에 대해 다루는 영어회화 학습 서적이다.

책의 내용과 구성은 15개 전치사(up, down, in, into, out, out of, on, off, over, back, away, through, by, around, across)를 중심으로 다양한 동사를 조합으로 만든 대략 420개의 구동사들을 독학으로 익힐 수 있도록 30일 학습 일정으로 1일 10개의 표현 분량을 5개 부분(동사와 전치사의 구성을 설명하는 warm-up; 고정된 전치사를 중심으로 앞부분의 동사를 다양하게 조합하여 구동사를 소개하는 dig-in; 예문에서 배운 구동사를 문장으로 말하기 연습하는 speak-out; 새로운 조합을 독해하는 jump-up; 하나의 단원(2~4일)을 정리하는 복습과 문장 연습 퀴즈를 푸는 wrap-up)으로 구성하여 다루고 있다.

각 단원마다 구동사에 대한 영어 원어민 발음 음원의 QR코드가 포함되어 있다.

저자는 시원스쿨 영어회화 전속 최근영(에린) 강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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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에서 ‘동사’와 ‘전치사’의 조합인 ‘구동사(phrasal verbs)’라고 하면 보통은 문법적인 용어라는 느낌부터 들기 때문에 낯설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실제 영어회화의 핵심이라고까지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광범위하게 통용된다: 영어 영화나 드라마, 소설에서 자주 접하게 되지만 영어 사전에도 명확하게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고, 무엇보다 동사와 전치사의 결합이 만들어 내는 조합의 경우가 많기 때문에 외국인, 특히 한국인의 입장에서는 친숙해지기가 어렵다.


이 책은 15개의 대표적인 전치사를 중심으로 자주 사용되는 구동사 조합을 어떻게 구성하고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를 소개하고 구체적인 예시 문장들을 통해 전체적인 맥락에서 구동사를 파악하고 익힐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흥미로운 내용은 유사한 의미를 갖는 구동사들이다: bring up과 bring out; fall off와 drop off; hold up과 stick it out; 등이 있다.

반대로 똑같은 하나의 구동사이지만 여러가지 의미를 가지는 경우들이다: put on(착용하다와 틀다, 척하다), put out(내놓다와 불을 끄다), drop off(내려주다와 급감하다), blow off(날려버리다와 무시하다), take off(옷을 벗다와 이륙하다, 성공하다) 등이 있다.

의외로 신생한 구동사들도 있다: let out(내보내다; 놓아주다); come over(놀러오다; 밀려들다); chip in(각출하다) 등은 생경한 표현이다.



전반적으로 보면, 복잡하고 어렵다고 느낄 수 있는 영어의 구동사에 대해 원리부터 의미와 숨겨진 뉘앙스까지 사용되는 문장의 맥락 전체 측면에서 익힐 수 있게 해주는 영어 학습서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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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다 신의 도해 베트남 전쟁 ㅣ 에이케이 트리비아북 AK Trivia Book
우에다 신 지음, 오광웅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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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책콩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이 책은 베트남전의 역사적 배경을 설명하고 당시 전쟁에 동원되었던 남북 베트남군과 참전국들의 육,해,공군의 무기들에 대한 묘사를 제공하며 주요 전투에 사용된 각종 무기, 작전 상황을 그림과 만화를 사용하여 소개하는 전쟁사 서적이다.

책의 내용과 구성은 베트남 전쟁의 역사적 배경과 실질적인 참전국가인 북베트남군, 남베트남군과 미군의 무기와 군장, 주요 참여 전투, 실제 육,해,공군이 참여해서 이루어지는 지상과 공중, 해상 작전의 양상들에 대해 7개 단원에 걸쳐서 다루고 있다.

저자는 일본의 군사 전문 일러스트레이터 우에다 신 작가이고, 번역은 AK커뮤니케이션즈 편집부의 오광웅 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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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베트남전쟁은 여러가지 차원에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소비되는 전쟁관련 이야기나 이미지로 소비되기도 하고, 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는데 기여하면서도 동시에 한국 경제의 성장 기반을 만든 참전국가로서의 당사자이기에 한편으로는 전쟁 범죄와 참전용사들의 처우에 대한 사회적 문제라는 상처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특히 베트남 전쟁의 실상의 참혹함이나 전투를 묘사하거나 후유증을 다룬 영화나 드라마에 오래전부터 노출되어 소비되어 온 측면을 고려하면, 베트남전쟁은 궁금한 것이 별로 없어 보일 정도라는 착각이 들 정도이다.

과연 그럴까? 놀랍게도 베트남전쟁에 사용되었던 전쟁 무기들 중에 일부는 여전히 한국 군대에서도 명맥을 이어서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 예를 들면, 클레이모어 대인지뢰나 수류탄, 서스펜더, RPG-7계열의 휴대용 대전차 무기, CH-47 치누크 수송헬기 등은 여전히 건재하다.

무기의 성능이나 장병들의 능력면에서 미군과 남베트남군이 북베트남군을 압도함에도 불구하고 전투에서 패배하게 된 원인을 다수의 군사전문가들은 북베트남군이 도시와 농촌 지역에서 펼친 게릴라전술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베트남에서 게릴라전을 어떻게 수행하길래 막강한 미군이 패배한단 말인가? 때로는 백 마디 말보다 한 장의 그림이 모든 것을 설명하는데 적합할 수 있는데, 바로 이 책 속에 삽입된 주요 전투에 관한 당시 지형과 부대 배치와 작전 전개 상황에 대해 묘사된 그림을 보게 되면 이해가 된다: 북베트남군이 전쟁 중에도 주요 거점 지역마다 마치 하나의 개미굴처럼 만들어낸 거의 지하도시 수준의 지하 터널 진지의 모습이라든가, 인명 살상용으로 설치한 지뢰 부비트랩의 사례라든가, 참호진지의 구축의 묘사는 실제 전투 현장의 어려움과 공포를 전달해준다.

물론 전투와 전장에 관한 세밀한 묘사만 있는 것은 아니다. 역사적 맥락에서 베트남전쟁이 가지는 의미와 교훈까지도 느끼게 해준다:

베트남전쟁이 시작이 되는 소위 미국의 ‘통킹만 사건’ 이전부터 이미 남베트남을 군사적으로 지원했던 미국은 예상 외로 전쟁 발발 4년이 지나도록 북베트남군의 공세에 고전하면서 동시에 미국 내에서 반전여론이 형성되던 시기에 새롭게 취임한 공화당 리처드 닉슨의 ‘닉슨 독트린’을 돌연 발표하면서 소위 ‘남베트남의 자주국방’ 정책을 내세워 사실상 미국의 패배를 인정하면서 ‘명예로운 미군 철수’를 시행하게 된다. 이 와중에 정치권의 무능과 부패함이 만연했던 남베트남은 미국의 지원없이 결국 북베트남과의 직접 전쟁에서 패망하여 공산화되고 만다.

미국은 지금도 중동지방이나 우크라이나에서 발생하고 있는 전쟁에 관해 언제든지 미군 철수를 시행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역사적으로 보면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 이것을 좀더 확대해보면, 한국에 대해서도 물론 상호방위조약 중임에도 불구하고 언제든지 미군철수를 시행할 수 있는 것이 미국이라는 점을 잊지 않을 필요가 있다.

전반적으로 보면, 과거에 일어난 전쟁이지만 여전히 한국과도 관련있고 영향력을 끼치는 베트남 전쟁에 관해 보다 구체적이고 실체적인 사실과 모습들을 통해 전쟁의 본질을 실감나게 깨닫게 해주는 전쟁서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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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코딩 테스트 가이드 - 12가지 핵심 알고리즘 문제 접근과 구현 노하우 학습하기
쩜튜브 외 지음, 김민상 감수 / 영진.com(영진닷컴)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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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용 알고리즘 풀이 해설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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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코딩 테스트 가이드 - 12가지 핵심 알고리즘 문제 접근과 구현 노하우 학습하기
쩜튜브 외 지음, 김민상 감수 / 영진.com(영진닷컴)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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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이 책은 기존의 코딩 테스트 출제 문제들을 대상으로 문제 풀이 중심의 과정과 사고를 익히게 하는 코딩 테스트 실전 가이드이다.

책의 내용과 자주 등장하는 코딩 테스트 문제들을 12개의 유형(시뮬레이션, 완전탐색, 동적 프로그래밍, 탐욕법, 이진탐색, 투포인터, 그래프와 트리, 위상정렬, 분할정복, 누적합, 최단거리, 트라이)으로 나누고, 각각의 문제 유형마다 6개 항목(알고리즘 분류, 대표적 문제풀이, 접근 아이디어, 구현 과정 설명, 실수 부분과 주의사항, 알고리즘 시간복잡도와 코드)으로 구성하여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현재 IT기업에 재직중인 쩜튜브, 이상도 개발자이고, 감수는 김민상 개발자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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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문제를 풀어본 경험이 있다면, 단순히 코딩에 필요한 자료구조나 알고리즘을 알고 있는 것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업다는 점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즉, 문제 자체를 이해하는 것, 문제를 이해하고 솔루션을 만들어내기 위해 필요한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을 만들어 내는 것, 덜 구체화된 알고리즘을 실제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해 실제 작동하는 프로그램 코드를 작성하는 것이 전혀 다르다는 점을 깨달을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코딩 문제를 푸는데 소요되는 문제해석부터 최종 아웃풋 테스트 결과까지 검사하는 일련의 전체 문제 해결 과정을 중심으로 다양한 알고리즘들에 대해 다루고 있다.



문제를 해석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으며 왜 필요할까? 문제에서 요구하는 결과값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필요한 작업들을 파악하는 것과 파악된 작업들을 수행하기 위해 전체적인 알고리즘을 설계하는 것이 필요하고, 이때 알고리즘의 세부 절차 작업을 어떻게 수행 처리할지 결정하는 설계가 필요하다: 예를 들면, 수행절차들을 하나의 함수로 묶어서 필요할 때마다 호출하여 사용하든지 자기호출의 재귀함수로 만들어서 사용하든지를 상황에 맞게 결정할 때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하나의 문제를 어떻게 접근하고 풀이를 해야 할지에 관해 개념적인 이해부터 매우 구체적인 자료 유형이나 알고리즘의 작동 소요 시간까지 풀이 과정 전체를 이 책에서는 단계별로 다루기 때문에 논리적이면서도 직관적인 접근이라는 점에서 상당히 유용하게 느껴진다.

아무래도 기본적인 코드 예제나 설명이 주로 파이썬 코드 위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파이썬 프로그래밍 경험과 지식이 요구되는 것은 이 책을 읽는데 필요한 부분이다.

개인적으로 인상적인 부분은 재귀함수의 사용이 많은 동적 프로그래밍 부분이다: 보통은 탑다운 방식의 문제 풀이를 많이 생각하는데, 저자가 제시한 바탐업 방식과 부분적으로 해결하는데 필요한 경우의 조건을 추가하는 방식은 문제를 직관적으로 해결한다는 점에서 매우 신선한 방식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전반적으로 보면, 실전 코딩 테스트 문제 풀이뿐만 아니라 알고리즘과 자료구조의 지식과 실제 코딩 과정에 관해서도 체험적으로 익힐 수 있는 실전용 코딩 교재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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